오늘 3월 17일은 녹칠향우회 전투력담당 히나나의 생일. 뭐 해줄게 없나 고민하다가 히나나하면 역시 유아쿠마다 싶어서 간단하게 빵이나 굽기로 했습니다.
이스트를 포함한 재료를 모두 섞어주고 반죽이 매끄럽게 될 때까지 치대며 굴려줍니다. 그 후 따뜻한 곳에서 약 1시간정도 발효해줍니다.
반죽을 발효시키는동안 빵 안에 들어갈 소로 커스터드 크림을 만들어줍시다. 딱히 큰 이유는 없고 제가 슈크림을 좋아합니다. 아무튼 노른자 설탕 전분을 잘 섞어주고 우유와 섞어서 끓여 점도를 높인 다음, 차갑게 식혀주면 됩니다.
발효가 끝난 반죽을 꺼내 몸통과 귀 2개로 분리해줍니다. 몸통쪽 반죽에 미리 만들어둔 커스터드 크림을 넣고 감싼 후 형태를 맞춘 다음, 약 40분간 2차발효해줍니다.
성형과 2차발효까지 모두 끝난 반죽위에 유아쿠마의 얼굴 모양이 나올수 있도록, 구움색이 나지 않게 알루미늄 호일로 가려 준 후, 나머지 부분은 계란물을 발라 색이 잘 나오도록 해준다음 오븐에 20분간 구워줍니다.
꺼내보니 생각보다 잘 나왔습니다. 이제 캔버스는 완성됐으니 얼초같은 초코펜으로 유아쿠마를 그려주면 됩니다.
생각보다 튜브촉이 두껍고 그림은 워낙 잼병이라 대충 유아쿠마 닮은 무언가가 나왔습니다. 시도에 의의를 두는걸로
유아쿠마 빵이 완성됐다는걸 듣고 온 치비들. 가장 먼저 달려온건 오늘의 주인공 히나나와 히나나만큼 단걸 좋아하는 코이토.
늑장부리다 온 선배들까지 모두가 모여 히나나의 생일을 축하해줬습니다.
빵 자체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결을 따라 부드럽게 찢어지는 빵과 달달하면서 쫀쫀한 슈크림의 조화. 밋밋한 귀부분도 초코펜덕분에 구석구석까지 시아와세~한 맛.
문제는 제가 빵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완식하는데 좀 애먹었습니다. 당분간 빵 쳐다볼일은 없을듯
코이토를 좋아하는만큼 히나나를 포함한 다른 녹칠 모두를 좋아하기에 상당히 재밌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행복한 히나나의 날인 만큼 모두들 시아와세~한 저녁이 되기를~

녹칠다하노 ㄷㄷ
토오루는... 잘 모르겠어...
오마이갓. https://itititit1.tistory.com/4 .
아니 왜 잘만듬
귀엽다
좆고수 ㅁㅊ
왤캐 고순데
어디가서 취미가 요리라해도 부끄럽지 않도록...
개 고수
아니 생각보다 잘 나왓는데
커스타드 미쳣다
아니 왜케 잘 만들었어
뭐야 왜 잘만듬
댕고수
개고수
히내너 시아와쉐이
수상할만큼 요리와 솜인형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여중생 갤러리 - dc App
와 개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