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서 주운 엔화로 일본 여행을 간 @붕이의 글
앞글에 이어 여전히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으로 간다
애니마스 8화에서 미코토가 경호원들과 싸우며 피지컬을 뽐내던 곳이기도 하다
차이나 대작전 이란 카드 이름 답게
각전은 차이나드레스를 입은 아즈키가
각후는 차이나타운을 도는 아즈키가 나오는데
아쉽게도 이 구간 빼고는 저 종이등이 주렁주렁 매달린 구간이 없었다(딱 한줄 걸린 구간은 있었음)
열심히 걸어다녔으나
이때가 아침 8시라 문 연 가게가 없어서
비교가 어려웠던것도 있지만
일러랑 맞는 가게를 하나도 발견하지 못했다
5년전 나온 카드니 진작 다 망해서 갈려나갔어도 이상하지 않은 시간이기도 하다
각종 커뮤에 나오는 이 거리는
여전히 비슷하게 남아있다
차이나타운을 빠져나와
옆의 야마시타 공원
애니에서 일어난 소동의 마지막 장소이기도 하다
갑자기 밖에서 찍자고 나온 미키가 도착한곳
이미 애니마스 성지순례는 여기저기 정리가 잘 되있기에
굳이 제대로 찍으러 다니진 않았으나
딱 하나 찍고 싶은게 있었는데
아즈사가 마지막에 코끼리 끌고서 계단 내려오던 곳
위 동상을 바라봤을때 왼쪽으로 한 200m 걸어야하기에 바로 옆에 있는 수준은 아니다
그거랑 별개로
저 위로 가야 계단으로 내려올 수 있는데
실제로 저 육교를 건너보면 아즈사 동선이 얼마나 레전드였는지 느낄 수 있다
계단 위에서 내려다 봤을때 저멀리 미키가 서있던 석상도 보이는데
계단 끝에 웬 천막들이
무슨 방송이라도 있는지 중계차들이 점령을 해놔서 제대로 못찍었다
아쉽....
원흉은
이 주말에 있을(17~18일) 세계 트라이애슬론 어쩌고저쩌고를 여기서 하는거에
결승점이 이 야마시타 공원인지
공원 여기저기를 통제 중이었던것
내가 처음 도착한 14일 아침에는 이제 막 울타리를 치려고 준비중이었고
당시에는 뭐가 없었어서 나는 그냥 도로 정비하는줄 알았다
근데 저녁에 다시 오니 어느정도 울타리를 쳐놓고 길도 막고 해놓음
어쩐지 요코하마에 도착한 아침부터
거리에 조깅하는 사람이 계속 보이는데
심지어 팔 하나 다리 하나 없는 사람도 몇명 있고
단체로도 뛰길래
이 동네는 조깅에 미쳐있나라는 생각을 하며 지나갔었음
다 출전하는 선수들 미리 코스 준비였나봄
어쨌든 다음은
유카리 4차 쓰알 각후
(각전은 레인보우 브릿지 배경)
제일 왼쪽 건물이 뽀요 전망대가 있던 랜드마크 타워
유카리 왼팔에 반으로 접힌 와플같은 건물도 있고
왼팔 아래는 빨간 건물이 있고
난간에 걸터 앉아 있다
찍은 위치는
위 미키 석상 바로 뒤돌아서
근데 다 괜찮은데
붉은 건물이 웬 빅사이트 축소판처럼 생긴 건물에 가려서 안보인다
좀 더 앞으로 가서 도대체 어디서 찍어야 저 피라미드 뒤집어 놓은 건물이 안나오면서 적당히 거리도 멀면서
난간도 있을까 싶어서 걸어다녔는데
참고로 저 빨간 건물 이름은
아카렌가소코(붉은 렝가 창고)
창고라지만 이제는 관광지로 쓰는듯
여전히 여기서 찍어놓고 왜 안되지 생각중
그와중에 중계차량용 전선이 생겼다
지도에 유카리라고 표시 박은게 내가 처음 찍은 자리고
검은 동그라미가 아마 찍었어야 하는 부분인거 같은데
(저 뒤집힌 피라미드가 여객선 터미널)
유카리 카드 배경이 한밤중인줄 알고 밤에 가서 찍고
다시 일러를 봤을때
아 생각보다 해가 진 직후인가보다하고
다음날 다시 찍어야지 했는데
정작 다음날에도 좀 더 앞으로 가야지라는 생각을 못해서
여전히 삽질하다가 안그래도 피곤한데 공원 통제때문에 심신미약으로 그만 숙소로 돌아와 버렸음
대충 저기 어디쯤에서 배 떠났을때 찍었으면 됐을거같은데
이제보니 아쉽다
츠카사 4차 쓰알 각전
위에서 본 반접힌 와플 타워가 있다
아침엔 몰랐는데 밤이 되니
타워 끝에 인체실험 중이더라 무섭
아침에 아직 가게가 문을 안열었을때였는데
이거 밤에 시간 맞춰 오면 사람 있어서 못찍겠는데라는 생각을 했음
커피 한잔 안시킬 놈이 손님들 밥먹고 직원은 그릇 치우는 테이블 사이에 기어들어가
사진을 찍을 순 없기에 이 정도만
요코하마에도 포켓몬센터가 있음
바다와 항구도시라 세라복 피카츄가 있는데
세라복 피카츄 인형 팔 법도 한데 못본듯?
쨌든 이 포켓몬센터(8층)와 같은 건물 7층엔 중고매장 스루가야가 있음
그리고 요코하마역 근처에는 애니메이트와 북오프도 있고
또 미호가 있던 관람차 길 건너편 대형쇼핑몰 안에도 이런저런 굿즈샾이 있는데
하 요망한년 일러도 좋은데
이미 다른 카나데 일러 카드 지갑있기도하고
세트로 묶인걸 다 살 수 없어서 패스
산리오 콜라보는 또 언제했대
패스
북오프 밀리 콜라보도 팔던데
여기는 하필 카운터 바로 앞이라 좀 부담 스러웠음
건진것들
엽서가 진짜 마음에 든다
비석은 낡은 티가 좀 나긴하는데
근본 일러기도 하고 앞으로 내가 잘 관리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에 결국 샀다
그리고 이제 캔뱃지 중고는 진짜 그만사야지
다 달고 다니지도 못하고
달고다니던것들 다 손상도 많이됐고
아쉬워
테마리 경피와 뭔 카드도 뽑기로 뽑아야하냐
근데 홀린듯 테마리 뽑기에 500엔 넣어서 3번했는데
당연 ㅈ망했고
내가 이걸 다 걸어다니면서 아낀 전철 3번 탈 수 있는 500엔이 30초만에 사라졌다고 생각하니
현타가 존나 왔음
놀이공원 건너편 요코하마 월드 포터스라는 건물에
메가하우스 기타등등 샾중에
반남 크로스 어쩌고도 있는데
이거 기계에 앉아서 플레이하는 사람 첨 봤음
여자분이셨는데
화면에 캐릭 3명 뜨니까
덱케이스를 꺼내더니 한가득인 카드에서 카드를 찾더라
옆에 빈박스가 있던데 카드 있어야하는데 다 집어간듯
일루미 애들로 시작했던 관절 피규어도 꾸준히 나오고 있구나
가샤퐁에 @ 있는거 첨 봄
요코하마까지 오면서 느낀건데 학마가 진짜 잘나가는듯
나는 씹레말고는 아무것도 안해서 전혀 모르지만
곧 1주년이라 그런지 몰라도 굿즈가 이제 1년된 프차에서 나올 양이 아님
쨌든 이렇게 요코하마도 알차게 돌고
도쿄로 넘어갑니다
갑자기 왜 아마나
아마나 수족관을 갔기때문인데
해파리가 가득 차있는 수조는 선샤인 수족관(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이지만
수조의 구조 자체는 '시나가와 수족관'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저 중간 철아치 위치가 맞는것 같다는 느낌인듯
참고로 '맥셀 아쿠아 파크 시나가와'라는 수족관과는 다른 곳이니 주의
근데 이런 통로는
부산 해운대도 있긴함 여긴 10년도 더 전에 가봐서 사진도 없어서 확인을 못하는게 아쉽
그나저나
씹레도 아닌 빵 일러를 찾아간 이유는
한창 린제는 못가는 수족관으로 핫하던 시절
나는 다른거가 눈에 들어왔는데
빵집 수족관을 찾으면
카나데 2차 수족관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 때문이었음
이건 나중에 또 한번 나옴
샤니 커뮤 대형 수조 자체는 선샤인 수족관 대형 수조와 많이 닮았음
살짝 휜거나 천장 배치나
하지만 선샤인에 저런 원통형 수조는 없음(작년에 가서 찍은 사진들)
근데 아마나 일러에 나온거처럼 주변에 원통형 수조를 박아두면 괜히 수족관의 대표인 대형수조를 관람하는 시야만 가리게 될거임
어쨌든 아닌거 같으니 쓱 지나가자
그리고 작년에 찍었는데 올릴 타이밍이 없어 못올린
문카스도 보고가셈
크아악
수족관을 나와서 오다이바에 도착
건담이다 건담
건담을 지나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곳으로 가면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이는 탁 트인 곳이 있는데
무려 1차쓰알 9년이 넘은 일러이다
미호의 1차 쓰알 각전 한정인데 스코어업인 카드
배경은 레인보우 브릿지 2개의 주탑 사이에 도쿄 타워가 들어올것
여기 어딘가 같긴한데
아쉽게도 등불 조명은 그렇다치고
옆으로 된 긴 소파같은 의자가 하나도 없다
저녁 시간이 아니라 빼둔거 같진 않은데
이 정도로 대충 찍고 넘어가려했는데
가게 홍보 이미지를 보니 예전엔 저게 가능했을지도?
느와르 아리스 각전 일러
여기도 식당인데
여긴 건물 안에 들어가 있는 식당이라
밥도 안먹을건데 그냥 들어갈 수 가 없어서
먼발치에서 바라보기만했다
런치타임이라 1400엔 봉골레 파스타를 시켜서 먹을 수 있었지만
미안하다 거지라
그리고 레인보우 브릿지 배경 카드들 전부 거르고....
일부는 배 위라서...

서머사이다 유우키 각전
오다이바 저 어디 공원이라길래
일단 갔는데
바다 저편이 깨끗한게 말이 안된다

의자는 위에 있음
근데 여기 어디를 어떻게 돌아다녀도
동서남북 어느 길을 가도
모든 시야에 건물과 다리가 있음 그래서 여기가 진짜 맞는건가 싶을정도
차라리 일본의 긴 해안선을 따라가다 보면 여기보다 더 맞는곳이 있지 않을까 싶었음
카드 커뮤 확인은 안해봐서 여기 도쿄라는 언급이 있다면 그런가보다하고 넘겨야함

다음은 현재 콜라보중인 스몰월드를 방문인데
이게 글을 또 끊을 정도로 길어질지는 몰랐네
그럼 다음 글에서 끝낼 수 있도록 해보겠음

진짜 골고루돌아다녓네
다리 터져라 돌아다녔지
저거 인체실험은 뭔지 모르겠는데, 여행 알뜰살뜰 잘 다녀왔네
그냥 석상일거임 사진 화질이 구려서 그렇지 천사같은 모양이지 않나 싶음 날개 보인거같기도하고
재용이 굿즈 잘 건져오셨네
엽서 진짜 보자마자 신음 소리 남
요코하마 도시가 참 예뻤음
갈데도 많고 재밌는 곳인듯
마코토 오타났어 흑흑
아 설마 미라고 적었나 수정을 못하네
하루에 몇보 정도 걸음? - dc App
그런앱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이번엔 10키로 이하로 걸은날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