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쿨뷰티아이돌 호죠카렌의 생일......
매년 생일 기념으로 뭐 좀 해보고 싶었지만 매번 시간이 없어 아무것도 못했지만
올해는 기적으로 시간도 장소도 생긴 덕분에 요리를 해보려고 했으나, 평소 요리라곤 라면밖에 안해본놈이라
감자를 재료로해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음식을 찾아봤고
대충 이 두개가 요리 왕보초운전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요리겠다 싶어서 고르고 나머지 하나 더 어머니한테 추천받아서 총 3가지를 요리해봤음
우선은 오늘의 요리 재료들이다 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당근 사는걸 깜빡했는데 그냥했음
우선은 감자 한봉지를 통째로 쏟아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내준다
이후 삶을 감자를 냄비에 넣고 물은 감자보다 살짝 위에 있을 정도로만 넣어준다
대충 중불로 불 올리고 감자가 적당히 익을때까지 기다려준다
라곤 했지만 그때까지 할것도 없으니 아까 씻은 감자중에 남은것들 껍질을 감자칼로 다 제거해주고
껍질 제거한 감자들은 채칼로 전부 다 썰어놓고 통에 대충 담아놓는다
중불에 올려둔 감자는 젓가락으로 다 찔러보면서 익었는지 확인해주고
다 익었으면 물 다 빼고 뜨거울때 껍질을 다 까주면되는데
저 이거 맨손으로 하다가 손에 화상 입을뻔해서 장갑 끼고 다시함....
그리고 감자를 으깨주면 되는데
이럴때 쓰려고 다이소 가서 사온 2천원짜리 감자 으깨기 써주니까 개편한거같음ㄹㅇ
그리고 나서 감자 사라다에 넣을 삶은계란을 만들기위해 냉장고에서 대충 3개정도 꺼내서 냄비에 투척하고
또 계란 삶는 동안에 할게없으니 양파 1/4개 잘게 다져주면되는데
이때 개 시 팔 눈맵다고 아무생각없이 양파 만진손으로 눈비볐다가 카렌 만나러 요단강 건널뻔했는데
글 쓰면서 다시 생각해봐도 아찔하네요 ㅎㅎ;;
대충 아수라장 끝내고 삶은계란 꺼내서 껍질 깐다음에 으깬감자에 투척해서 같이 으깨주고
(그릇 작아서 좀 큰걸로 옮김)
으깬 감자랑 계란 에다가 아까 썰어둔 양파랑 스위띠콘을 같이 넣어서 쭈물쭈물 거리면
초간단 감자 사라다 완성~ 했으니 바로 냉장고에 처박아둠
그리고 아까 채칼에 썰어둔 감자들 가져와서 튀김 가루 두 스푼, 소금 1/2 스푼 넣어준 다음에
물은 일부러 안넣고 열심히 버무려서 감자전 반죽 완성
후라이팬에 기름 한가득 뿌려서 열기 오르면 아까 만든 반죽 한번에 다 넣어서 펼친 다음 튀기듯이 구워준다
얼추 노릇노릇하게 익었으면 뒤집어주고 반대편도 다 익었다 싶으면 불 끄고 뚜껑으로 덮어두고 다음요리를 빠르게 시작
냄비에 식용유 한스푼 넣고 돼지고기 앞다리살 넣은다음 겉면 익을때까지 휘휘 저어주고
얼추 됐다 싶으면 고추장 두스푼에 고춧가루 한스푼 넣어주고,
양념 안타게 불 줄여서 잘 저어준뒤 물 넣고 끓을때까지 기다려준다
그때동안 찌개에 넣을 양파 1/4개랑 감자 하나랑 대파 흰부분을 송송(빵송아님) 썰어두고
찌개 끓기 시작하면 전부 다 때려박아 넣고
다진마늘, 국간장, 참치액을 적당히 넣고 저어서 간 맞는지 한번 맛봤는데 딱 적당히 맵고 짜고 달달해서 설탕은 안넣었음
마지막으로 두부 한모 썰어서 투척하면 어머니 레시피로 만든 고추장찌개 완성
이렇게 해서 3가지 요리 전부 완성하는데 걸린시간 무려 3시간... 점심도 안먹고 3시즘에 요리시작해서 저녁먹을 시간에 요리 완성하니까 쉽다고해서 금방끝나는건 아니란걸 배웟슴....
심지어 감자전만 올리기 뭔가 부족해서 케챱으로 카렌그려보려다 곤봉만 알아볼수있는 무언가가 완성됨;
그래도 맛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거같다 요리 처음 해본건데도 이정도면 잘한거 아?닐까
원래는 누이랑 한컷도 찍으려했는데 너무 배고파서 다 먹어버리니까 생각나서 어쩌지 했는데 걍 담에 다같이 찍지뭐~
-끝-
중간부터 눈물없이 보기 힘들었지만 아주 맛있는 감자요리들이 되엇네
감자로 한끼 식사 든든하게 해치웠네
감자으깨기 저거 ㄹㅇ 2천원값 존나 안 아깝다니까ㅋㅋㅋ 포크 같은 걸로 눌러서 으깰 거 생각하면 토나옴 으윽
ㄹㅇ 개꿀탬임
뜨겁다구
졸라 맛있어보이네
와씨 존나맛있겠다
그렇게 @갤 요리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프로듀서
카렌캐찹ㅁ ㅓ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