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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메부터 읽어왔다면 알겠지만 마오는 가극의 배우를 동경해서 배우가 되었지만 외형과 신체적인 문제때문에 배우를 포기하고 아이돌을 목표를 하게 됨.
하지만 그 아이돌의 길도 순탄치않았는데 마오가 원하는건 멋있는 아이돌이지만 마오의 외형만 보는 사람들은 귀여운 아이돌을 요구함.
그래서 인간불신이 생겼는지 3학년이 되어서도 스카웃을 전부 쳐내고있었고 아이돌로서 활동을 거의 안하고있었음.
프로듀서가 그런 마오를 스카웃하게된 계기는 비오는날의 마오를 보고나서. 이 첫만남이 별거 아닌 것같아도 두사람의 시작으로 가장 비중이 큰 장면임
mv에서도 1절에서 갑자기 곡조가 바뀌기시작한건 비오는 날의 빛(프로듀서)를 보고나서.
그리고 우리들은 고독하지않다고 마지막소절에 비에 젖은 우산.
프로듀서가 마오를 스카웃한 이유는 마오의 경력과 귀여운 외형때문이 아니라 마오의 내면의 멋짐,강함에 반했기때문임.
마오는 고집이 강하고 꿈에 대해 타협하지않음. 이것도 내면의 강함인데.
단 한번쯤 자신의 외형을 살려 귀여운 아이돌을 목표할 수 있었겠지만 독이 든 유리잔을 던지는 장면에서 절대 그러지않았다는걸 표현함. 애초에 스토리에서도 귀여운 아이돌 노선은 거부했다했음.
하지만 그 길이 쉽지않기때문에 1,2학년때 마오는 자기자신, 주변 트레이너와 세나가 봐도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 괴로워하면서 아이돌을 하고있었음.
그리고 외형적인 이유로 배우를 포기했기때문에 그 길에 대한 미련도 있었고.
그런 마오한테 귀여운 외형을 살려 멋진 아이돌을 할 수 있다고. 자기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해주겠다고 프로듀서는 말함.
그리고 그게 하지메-니아에 거쳐 제대로 먹히게되고 마오는 스텝3에서 이미 프로듀서가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프로가 될 수 있다는건 기쁘지만 프로듀서와 헤어진다는건 냅득할 수 없는 마오.
왜냐면 P는 마오를 귀엽고 멋진 무적의 왕자님으로 만들어주겠다고 했으니깐.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마오의 스탠드는 바뀌지않음.
프로가 되더라도 프로듀서가 있어야 의미가 있다는 태도를 절대 바꾸지않음.
왜냐면 처음으로 마오의 내면과 마주하고 자신의 목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준 사람은 P가 처음이니깐 자신을 제대로 봐주는 프로듀서는 플레이어이기때문임
시온에게 조언해줄정도로 마오는 자신의 이상과 괴리된 자기자신을 좋아하게 되었음. 마오의 내면의 멋짐, 외형의 귀여움. 그걸 모두 조합해서 마오가 원하는 왕자님계 아이돌을 목표를 하게 된 건 프로듀서이기때문에.
마오가 프로듀서와 함께하는걸 계속 당연하게 여기기때문에 내면의 갈등은 프로듀서가 겪게됨.
담당 아이돌을 위해서는 프로데뷔하고 베테랑 프로듀서한테 맡기는게 낫다고 생각함. P는 주오사장과 같은 현실주의자에 데이터캐라 반박하기가 힘들꺼임.
솔직히 주오사장의 말은 틀리지않음.
심지어 마오의 배우경력을 살리게한다고하고 멋있는 노선도 받아줬음. 프로듀서는 안보낼 이유가 없다.
하지만 프로듀서는 마오의 바보러시를 받고 아사리에게 상담하게 됨.
아사리쌤의 조언은 어떻게보면 아이돌마스터 전체를 꿰뚫는 말이라고 할 수 있음.
아이돌을 행복하게 하는게 아이돌의 꿈을 이뤄주는거 둘다 중요하지만 그보다 본질적인것
아이돌과 같은 꿈을 꾸고 같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것.
아이돌의 꿈에 네자신의 꿈을 맡기는 것.
아이돌과 프로듀서는 비익연리과 같은 관계임. 아이돌의 꿈은 중요하지만 프로듀서 자신도 아이돌에게 꿈을 맡기고 나아가고있음. 한쪽의 일방적인 요구가 아니라 쌍방향이기에 성립되는 관계가 아이마스에서의 P와 아이돌의 관계임.
누가 마오와 함께 꿈을 향해 달려나가기 적합하냐?
경력이 있는 P? 유능한 P? 그건 마오를 발견하고 마오에 대해 잘 아는 프로듀서임.
마오는 자신의 꿈을 우선시하기보다 기쁨 슬픔 고통을 함께하며 자신의 제일의 팬인 현재의 프로듀서를 선택한다.
그러면 P가 할 일은 그런 마오의 의향은 받아 함께 나아가는거지.
주오사장한테 인정받기위해 마오와 프로듀서는 HIF에 우승하겠다고 선전포고하게됨.
뭐 결과는 져버렸다지만 겨울의 hif라는 트릭을 넣었기때문에 세이프임.
프로듀서도 마오의 꿈만 이뤄주는게아니라 당신의 최고의 프로듀서가 되겠다는 자신의 꿈도 마오에게 맡기게되었다.
여기서는 사장과 프로듀서에 대해서.
주오사장은 무척 현실주의자고 사전조사도 전부 하고 아이돌의 의향을 헤아려주는 어떻게보면 프로듀서의 상위호환인 사람임.
아역경험도 살리게해주고 마오의 노선에 간섭하지않고 최고의 지원을 해준다는데 얼마나 좋음.
프로듀서도 미숙한 학생인 자신보다 프로한테 맡기는게 낫다고 생각할꺼임.
실은 프로듀서와 사장의 결정적인 차이가 있음.
사장은 데이터를 기반해서 절대 승산없는 싸움을 하지않음.
오죽하면 세나가 현실주의자 그자체의 아빠를 싫어할 정도임.
하지만 프로듀서는 데이터기반 현실주의자인 면은 사장과 같지만 차이점이 있는데 그건... 현실을 보면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상주의자의 면도 있다는거임.
아이돌과 함께 꿈을 쫓으면서 현실적인 수단을 고려한다.
이 평이 마오P에 대해 잘 설명했다고 봄.
주오사장은 그 꿈이라는 낭만을 쫓기위해 확률낮은 도박은 하지않는 사람으로 보임. 그래도 프로듀서를 무척 마음에 들어하는거보면 실은 현실을 직시한다면 낭만을 추구하는 사람을 싫어하는거같지않아보임.
뭣보다 그런 프로듀서이기에 마오의 포카드를 찾아줬음.
마오가 사장에게 날 어떤 아이돌로 키울꺼냐 물을때 데이터기반과 마오의 의향에 따라 단순 멋있는 아이돌이라할때 마오는 웃고 프로듀서가 아니면 안된다고했음.
단순히 멋있는 아이돌을 목표한다면 마오의 귀여운 외형이 결국 발목잡게 됨.
하지만 프로듀서는 마오의 꿈을 존중하면서 외형의 귀여움도 살아날수있는 마오자신만의 왕자님계 아이돌을 목표로 노선을 설정했고 이게 마오가 그동안 경험하면서 얻어낸 포카드임.
마지막의 조커는 마오의 원점. 멋있는 왕자님을 동경해서 노력해온 지난날의 자신.
그동안 마오가 해온 노력을 무시하지않고 외형도 무시하지않아. 내면의 멋진 점도 살려서 목표로하는건 귀엽고 멋있는 무적의 왕자님계 아이돌.
이건 마오의 프로듀서이기에 가능했던 노선임. 마오에게는 다른 유능한 프로듀서는 필요하지않음. 계속해서 같이 걸어나가는 미숙하지만 자신을 봐주는 프로듀서가 있기때문에.
실은 제목의 봐줘가 영어로 face me라는데 자신을 직면하다는 뜻에 더 가까움.
팬들, 프로듀서, 동료들에게 현재의 나를 봐달라고 하는것도 있지만 3차 mv자체가 마오 내면의 독백이며 과거의 자신에게 현재의 자신을 봐줘에 가까울까 생각했음. 그리고 미래로 향해 빛과 함께 걸어나가는 모습까지 커뮤나 mv나 무척 인상적인 3차였음..
겨울의 HIF때 성남한테 제대로 한방먹였으면 좋겠구나.
이게 바로 아이돌마스터지 라고 느껴지는 커뮤였음
일단개추부터
3차참잘나왔어
너무 감동적인 분석이야
ㄹㅇ 아처랑 시로라니까 ㅋㅋ
캬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