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상치도 못한 눈이 내리고 정말 예상치도 못한 대회가 열려서 급하게 카메라 들고 나감
마침 동네 다이소에서 산타옷 사는것도 성공햇고
이전에 세리아에서 모자랑 옷도 좀 줏어와서
겸사겸사
집 주변에 응달진 곳이 많은데 거기 마침 아무도 안 밟은 눈밭이 있어서 거기 드러눕고 사진찍음
담당이 입고있는 산타옷세트가 다이소거고
릴퍙이랑 타피누이가 입고있는게 세리아 옷이랑 모자인데 사이즈가 잘 안 맞더라
뒤에 있는 나무장식은 몇년 전에 이케아에서 산것
책상에 대충 방치되어있던건데
마침 스웨덴출신 아이돌이 있으니 아무튼 결과가 좋다
스웨덴이 한겨울에 산책을 할만한 날씨는 아닐거같지만 아무튼 겨울에 강아지 데리고 나온 둘이라고 상상하고 찍음
이때도 스미카가 끌고다니고 릴퍙이 끌려다녓을까
강아지(순록) 산책
사진 비율을 좀 길게 뽑아서 시네마처럼 보이게 하고 싶었음

기차놀이
둘 다 체력은 좋을테니 잘 뛰어다녓겟지
크리스마스트리는 보통 전나무나 가문비나무로 만든다고 하는데 이게 북유럽에 흔한 나무

생각보다 많이 추워서 그냥 샤샤샥 찍고 들어왓음
일단 다이소 인형옷이 진짜 만족스러워서
앞으로도 다이소 체크는 계속 할 것 같음
나는 겨울 좋아하진 않는데 담당출신이 홋카이도고 담당친구 출신이 스웨덴이라 점차 좋아하게될지도 모르겟네

눈이 꽤 좋은 반사판이어서 플래시 쓰니까 사진이 부드럽게 나와서 찍는맛이 있음
근데 너무 춥다
.....하면서 들어갔는데
이러면 진짜 걍 눈이랑 인형 찍은 사람되니까 저녁에 다시 나옴

근처에 조명이 없어서 촛불이랑 플래시만 써서 괜찮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것 같았음

밤에 크리스마트 트리 앞에 서서 소원비는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찍음

눈이 내리고 있는 상황이면 더 좋을거같은데 아쉽게도 그렇지는 않았다.

그리고 이건 구글검색해보고 안것인데
스웨덴에서는 크리스마스 4주 전부터 매주 촛불을 하나씩 켜서
크리스마스 당일에 4개의 초가 켜져있도록 한다고한다.
크리스트교의 대림절(Advent)와 관련 있는것인데
달력 보고 세보니 마침 지금이 초 1개 키는 시기인거같아서 1개 키고 찍음

종교에 무지한 일본에서 얼마나 설정을 고려했을지는 모르겟지만
둘은 아무튼 경험했을거라고 생각함

근데 이거 초의 열기때문에 눈이 얼엇다 녹았다 하는건지 나중엔 밑에 덩어리로 얼어붙더라

크리스마스까지 한참 남았지만 아무튼 우연한 기회로 그럴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즐거웠음,
스웨덴의 2대 명절중 하나가 크리스마스인데, 이건 서양권 공통이라 흔하다고 치지만
나머지 하나가 미드솜마르(하지절?) 이니
내년 초여름에 한번 각을 봐야겠음


한겨울 야밤에 플래시 터트리면서 인형사진찍는 이상한 아저씨됨
동네 꼬마 한명 신기한거 보는 표정으로 지나가더라

와씨 개귀엽네 ㅋㅋㅋㅋㅋㅋ
ㅅㅂ말도 안 되게 귀여워 ㅋ ㅋㅋ
개귀엽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본격적이네 귀엽다잉
클퍙 커뮤에서 대림절 언급하긴 함
오
감성무엇
와 ㅈㄴ 잘찍네 - dc App
이미지 비율 몇이길래 저런 와이드로 나옴? - dc App
@dd 21:9로 자름
@급행츠가루 16 9를 후편집 하는거임? - dc App
@dd 아 카메라 센서는 3:2임
@급행츠가루 나도 나중에 저렇게 찍어봐야겠다 ㄱㅅ - dc App
스웨덴에서찍은줄알았네
오우 분위기 지리네
족고수네
역시 답은 풀프인가
ㅋㅋㅋㅋㅋ기욥
와 존나 귀여워
뭐 미드소마
와 사진 말도안되게 기여워서 말문막힘 ㅋㅋㅋㅋ
꼬마요정들같네
스웨덴의 하지... 미드소마...
11번짤이 진짜 분위기있고 좋은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