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노 프로듀사노 미나상.
다들 올 한해 알차게 보내셨는지요.
일단 난 이번 년도도 밥똥딸빵만 하다보니
1년이 가버린 것 같다.
부랄만 벅벅 긁어대던 중 1년의 마지막을 이렇게 허무하게 보낼 순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토익? 자격증? 컴활? 도대체 뭘 해야 하는거지?"
"무엇이 나를 새로운 사람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는거지?"
고민에 빠지던 나의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아사히 대회임다!
그렇다. 지금 갤에는 아사히 대회가 개최 중!
어학? 자격증? 좆까 ㅋㅋㅋ
"헤에~프로듀서상 그럼 대회는 어떤걸 준비한검까?"
어이어이w 아사히 대회라면 주제는 키맛텐다로(웃음)

바로 소바닷!!!(이미 다른 사람들이 오조오억번은 쓴 주제라는 나쁜 말은 ㄴㄴㄴ)
"와~소바~얏따쓰~"
아사히들도 소바를 먹을 생각에 신이 난 모양
마트에서 호다다닥 소바의 준비물을 사준다
면 익히는 동안 파 썰기 ㄱㄱㄱㄱ
면이 익었다면 찬물로 헹궈주고
이젠 소스를 만들 차례.
유튜브에선 쯔유 200g, 물 400g에 알룰로스 2스푼 넣으라는데 알룰로스 안보여서 걍 미림 처넣음
파까지 넣어주면 소스 완성
(왤캐 좆같이 썰었냔 나쁜 말은 ㄴㄴㄴ)
나중에 안 사실인데 소바면에 처음부터 소스가 동봉이더라 ㅅㅂ.... 하지만 담당을 사랑하는 마음가짐이라면 인스턴트 따위에 의존하면 안됨 ㅇㅇ
얼떨결에 형성된 소스가 두개라는 특수한 상황...!
이참에 나의 정성담긴 소스와 시판 소스를 두명의 심사위원에게 평가를 맡기겠다.
[백백요리사] 개마악~~!!!
소바밧
소바바밧
긴장되는 순간...
과연 둘의 평가는...?
"앗 그 소스 저에게도 주는검다"
결론)쩝쩝박사님들께 깝치지 말자
하지만 이대로만 끝내긴 뭔가 아쉽다...
아사히 대회에 참전하기엔 소바 딸랑 하나는 너무나도 간단한 요리.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
간단하다.
소바를 하나 더 만든다.
그리고
어려운 소바를 만든다!
"? 어려운 소바가 뭘 말하는검까?"
어려운 소바, 그건 바로

마제소바를 말하는거닷!!!!
"프로듀서님 같은 똥손이 마제소바라니 말이 되는 소리를 하는검다~ㅋㅋ"
"조용히 하세요!"
"엑"
챗GPT에 의하면 마제소바는 다음과 같은 조리과정을 따른다.
간장 물 미림이면 딸깍 완성되는 그냥 소바와 달리 굉장히 복잡한 공정...!
난 인스턴트 사용하겠다 이기.
딸깍ㅋㅋㅋㅋㅋㅋㅋ
존나 편하노 ㅋㅋㅋㅋ
"옴뇸뇸...그럭저럭 먹을만함다"
"프로듀서님의 실력이 아닌검다"
역시 쩝쩝박사님들께 깝치지 말자
뭐 아무튼 마지막에 날먹을 조금 하긴 했지만 아사히 대회에 부끄럽지 않게(웃음) 참가할만한 요리(웃음)를 하였다.
다들 26년은 개좆마스와 함께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고 나도 담당 아이돌들과 계속 여정을 함께하겠다.
그럼
"새해복 많이 받는검다~"

채찍티비 ㅅㅂ ㅋㅋㅋ
왜추천안되지
알룰로스 넣으라는 레시피를 믿다니 이 사람은 바봄다
머야 알룰로스 넣으면 안됨? 어차피 안넣긴 했는데
그거 대부분 SNS충들 레시피라 믿을 게 안 됨
ㄱㅊ
념컷 왤캐 개쳐높은것이지
댓글문젠거같은데
왜 안가 이거
알바에게 미움 받았나봄
ㅋㅋㅋㅋㅋㅋ 역동적인거 뭐냐
스흡진짜 개잘갖고노네 ㅋㅋㅋ
저거 만족감 ㅆㅅㅌㅊ임ㅋㅋ
기본 혼쯔유말고 소바다시 있는데 그게 더 맛있는거고 매장애서 쓰는거니 담엔 그걸사는검다
석박사분들은 너무똑똑함다
고생한검다
지피티 뭘로조교한거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