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부위 오늘에서야 봉합하는데
마취제가 적게 들어갔는지 꿰매는 중간에 갑자기 아픈 거임
내가 살짝 움찔 하니까 으사양반이 "아파요?"하고 묻데?
그래서 "예 조금 아프네요"하고 대답하니까
수술부위를 손으로 눌러보는 거임
내가 고통에 신음하며 으어어억 거리니까
"마취가 왜 벌써 풀렸지?"하고선
"얼마 안 남았으니까 좀만 참아봐요~"라고 하고
추가마취도 없이 2바늘인가 4바늘인가를 더 꿰맴...
마취주사 놓을 때도 살짝 아프긴 했는데
마취 풀린 생살에 바느질 하니까 실 지나가는 것조차 존나 아프더라 씨발!
존나 관우의 심정으로 버텼음...
병원에서 나오고 마취 완전 다 풀렸는데
완전 지옥이네 시발 걍 반차써야하나
이분 관우임?
관우야
쌍삼 당해서 계집같이 울음 터뜨림? - dc App
아정갤고나우
메이 전생임?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와 형님 사인좀 받아주셈
나도그랫는데 마취더할래요 그냥참을래요 해서 참음ㅋㅋ
사실 나도 "얼마 안 남았는데 마취 더할래요 참아볼래요" 했으면 전자 골랐을 거 같긴 함ㅋㅋㅋㅋ
의료사고아녀? - dc App
이거 갖고 의료사고라고 하기도 뭣함...
어차피 그 고통 1시간 내로 가라앉을 건데 이따 받을 고통 미리 겪었다 생각하고 참아라
1시간이면 되려나 시발 걸어오는동안 뒤지는 줄 알았는데
쌍삼당했구나
이즈미 메이처럼 비명지르는 것만큼은 참아냈다
앉2외나만댓글안달아줘 - dc App
뭐야 다른 댓글에 묻혀서 안 보였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