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오랜만에 토쿄와 오사카가 아닌곳에서 팝업 열어준다길래 오픈날 달려갔음.
시골에도 열어줘서 고맙다...!
아쉽게도 이날은 비가 꽤 많이 오는 날이었음....
나고야 십덕샵은 거진 카미마에즈역 근방에 다 있다
게이머즈도 대충 이건물에 있음.
....내가 길을 잘못들었나......
안쪽으로 들어오니 다행이도 우리애들이 보인다.
이번 팝업 신의상 굿즈들이다.
아주 귀엽다. 도카는 웃기다.
핫피는 다 나갔었는데 누가 한장 돌려두고감
나고야지점은 애초에 재고를 조금만 받아온거같음
기타 송송 캔뱃지들과 엔자의상 아크릴
원래는 담당도 인선이 아니고 나고야/오사카 출장소는 등신대 전시도 없고해서
큰 생각 없이 구경하러 간것이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주섬주섬 바구니에 담고있었고
이번 팝업은 특전이 천엔당 한장이라는 혜자구성이라 조금만 사도 이렇게 왕창준다.
만오천몇백엔을 썻으니 15장이어야하고 이때는 녹칠만 빠진것으로 알고있었다.
학마카페를 13시 40분이라는 어정쩡한 시간으로 잡아버려서 약간 붕떳다.
아니메이트카페 나고야2호점은 나고야역 근처에 있으니 일단 시영지하철로 이동한다.
나고야역 타카시마야빌딩 51층에는 카페가 있다.
직통엘리베이터를 타면 갈 수 있다.
고속엘리베이터라 머리가 아프다.
날씨가 구려서 사람이 없다.
원래는 전망+카페라는 좋은 조합인데 어림도없지
외출에 파르페는 필수다
비바람이 몰아치는것을 구경하면서 디저트를 즐긴다.
시간이 되었으니 아니메이트카페로 이동한다.
운이좋게 잠깐 비가 그쳣다.
밖에서도 아이들이 보인다.
입장시간전까지 밖에서 줄서서 기다려야하는데.. 리바이벌이기도 하고 시골이기도하고 거의 끝물이라 도착한 시점에서는 나밖에 없었다.
입장 직전되니까 두팀 더옴
메뉴판....
그 유명한 페이스트도시락이 오늘의 목표다.
시간이 되어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계산대와 굿즈 가 보인다.
의외로 주문은 자리 배정받아서 식사 먼저 하고 나중에 한다...
이쁘다!
하지만 랜덤은 나쁜문명이다.
굿즈진열대쪽에 SD패널이 있다.
배정받은 자리에 앉으니, 카페 인선인 베그라치아가 보인다.
옷이 참 이쁘다.
정면으로는 태피가 걸려있다.
양옆으로 걸려있는 모니터에서 각 아이돌의 소개동영상, 그러니까 STEP1커뮤 개요가 나오는데,
그쪽은 촬영금지라서 찍지는 않았다.
담당 초기 커뮤 새삼 텐션 바닥이다.
런천매트로 신호등이 깔려있다.
입장시에 나눠준 QR로 주문을 하는 방식이다. 한국어는 지원 안하지만 영어도 지원한다.
물론 상철이들은 일본어를 더 잘 하니 의미가 없을 것 같다.
도시락 뚜껑을 열고 감탄했다.
....이게.. 도시락..?
하지만왠걸
페이스트를 한숟갈 입안에 넣으니, 짭짤하면서도 감칠맛이 도는것이 밥도둑이다.
거기다가 브로콜리와 닭고기의 적당한 조합이 환상적이네 하나미사키!!!
이날은 자리가 상당히 비어있어서 빈 테이블을 이용해 누이카츠도 할 수 있었다.
콜라보 인선인 베그라치아도 한장씩 찍어준다.
등신대는 아주 좋은 문명...
다들 각자의 치비랑 아크릴 주섬주섬 꺼내서 찍더라
단명헤어 너무좋다.
하나미자매 전용 테이블이 있었다.
이날이 마침 우메 STEP3 해금일이기도 했고...
특전으로 포스트카드를 준다.
이날의 주인공을 찍고나니 퇴점시간이 되어서 나왔다.
이대로 집에가도 되는데.. 좀 아쉬워서 나고야역 서쪽 빅카메라건물에 갔다.
공식샵이 있는 층의 점포 하나가 폐점해서 앞이 황량하다.
그래도 공식샵은 건재하다.
사람 나름 오더라...
바로 살것은 없어서 구경좀 하고 나왔다.
집에와서 이날사온 굿즈들을 정리해봤다.
일단 데스크매트...
폭력적인 귀여움이다.
크기도 큼지막하다.
데스크매트가 이제 3장인데 어떻하지
엔자 의상아크릴이다.
저번에 받은 승무원 슴퍙에 이어서 기장루카다.
미식이다.
스티커는 노트북에 붙이기로 했다.
팝업 인선인 하루키에 더불어서, 아이치현출신인 나츠하 아크릴도 사왔다.
저번 JR토카이투어즈 콜라보에 이어서 이번에도 콜라보인선으로 나고야에 왔구나
각 인선의 포스트카드다.
아주아주이쁘다.
이제 이걸 잘 전시할 방법을 찾아야한다.
귀여운 포즈여야하는데 사히는 아무생각이 없는것같다. 근데 그게 정답이다.
매장에서 세어봤을때는 분명히 15장이었는데,
어째 집와서 세보니까 16장이다.
....?
붙어서 한장 딸려왓나..?
아니메이트 카페 옆 케이북스 구경갔다가 사버렷다.
치비는 컵과 상성이 좋다.
카페에서 담당 아크릴을 샀다.
구매특전으로는 STEP3를 받은 우메를 골랐다.
식사주문특전 코스터는 토네다
사진 다 찍고나니 행복감에 지쳐서 잠을 자야만 했다.
이런날을 위해 일하는거야...
담당핫피 구한사람들 부럽구나.....!!
타이밍이 별로엿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