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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헬리오트로프 공과학교의 시즈카 역을 맡게 되었어요. 무기나 특수 능력 없이 오로지 자신의 힘만으로 싸운다는 건 정말 멋지죠. 저 역시 제 실력으로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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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반망각 동맹』의 거점…? 대망각을 막기 위한 비법적 조직이라고 들었는데, 꽤 한가로운 분위기네. …헉!? 방, 방금 그건 설마… 미라이? 설마, 이런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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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네씨는, 제가 무기를 들지 않는 것에도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싶은 건가요? 무기를 이 손에 들지 않기 때문에야 비로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저는… 미라이와 화해하러 갈 용기조차 내지 못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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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섹터 제로』의 습격!? 가봐야 해, 미라이가 있는 곳으로! 내가 이 손에 무기를 들지 않는 이유가 있다면… 그건 분명, 다시 한번 미라이의 손을 잡기 위해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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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어요. 음… 촬영 전에, 제가 제 힘으로 길을 개척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딱히 저 혼자서 뭐든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니까요. 프로듀서와 모두에게 항상 도움을 받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