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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되는 게 없고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모르겠다

어디 하소연할 데도 없고


걍 다 내려놓고 싶네

살자 같은 의미는 아니고



아무리 어리광 부려도 무한히 받아주고 오구오구 해 주는 이쁘고 능력 좋은 얀데레 눈나한테 납치당해서 하루 종일 안기는 개한심한 인생이 되고 싶다

후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