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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마지막 설거지 시즌이다. 왜냐?

역대급 서울 신규공급이 퍼부어지기 때문이다.

2025년 11월~12월만 해도 청담르엘 1,261세대, 방배 래미안원페를라 1,097세대, 잠실래미안아이파크 2,678세대, 그리고 이문아이파크자이 4,169세대까지 합쳐서 총 1만 2천 세대가 한꺼번에 입주한다.


강남·서초·잠실 핵심지 대단지 신축이 동시다발적으로 풀리는데, 이걸 보고도 “공급부족”이니 “절벽”이니 떠드는 놈들은 그냥 사기꾼이거나 눈치 없는 병신이다. 이 정도 물량 쏟아지면 시장에선 무조건 마지막 불꽃놀이 나온다. 신고가 띄우고 언론으로 분위기 조성해서 마지막 영끌 끌어모으는 시즌, 그게 바로 지금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서울 완공물량이 없다”는 시기가 언제였냐? 바로 고점일 때다. IMF 직전에도, 2008 금융위기 직전에도 건설사들이 줄줄이 발 뺀 게 특징이었다.

왜냐? 건설사들이 제일 눈치 빠르거든. 정치하고 제일 깊게 얽혀 있는 업종이 건설판인데, 얘들이 조용해졌다는 건 이미 판을 읽었다는 얘기다. 앞으로 잘 팔릴 자신 없으니까 착공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거다.


결론은 단순하다. 이번 2025년 대규모 입주물량 = 마지막 설거지. 강남 신규공급 퍼부으면서 마지막으로 영끌들 끌어모으는 거다. 건설사들은 이미 손 뗐다. 역사적으로 “서울 완공물량 없다”는 시점은 항상 개씹고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