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왕이 아니다. 그런데 한국 우파들은 대통령에 충성해야 한다, 대통령을 배신하면 안된다 등의 사고방식이 일반적인 것 같다.

유승민과 한동훈에게 씌우는 "배신자" 프레임이 그렇다. 대통령에게 비판적인 의견을 말하면 배신인가

그런식으로는 발전할 수가 없다. 오히려 배신의 정치라고 메신저 공격하는 세력들이 국가를 좀먹고 있다.

우파라고 무조건 대통령을 왕이라고 숭배하지 않으며 정치인들은 대통령을 견제하고 비판할 의무가 있다.

충성 경쟁을 강요하며 원칙을 무시하고 개인적 의리에 모든 것을 몰빵하라는 것은 잘못되었다.

대통령도 국민을 위한 도구일뿐인데 정치인들이 대통령의 부하인가?

표면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지만 누구보다 전체주의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게 한국 우파들이다.

그렇다고 민주당이 잘한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내부고발자를 무조건 배신자라고 하는 한국 우파들에게 분노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