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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갤에서는 우스운 금액이지만

그래도 등기쳤다


엄청 기쁠줄 알았는데 너무 지친다 

막판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시세 확인해서 

대출 받니 못받니 가슴 졸이던걸 생각하면 끔찍하다


솔직히 약정하고 왔을 때는 정말 기뻤다

지금은 그때로부터 몇 개월이 지났고

기쁘긴 한데 드디어 이 긴 여정이 마무리 되었음이 다행이고

보람이 있다

토허, 대출규제 등등 이 많은 규제를 뚫고 매수하는 경험은 

정말 귀한 경험인 듯 하다...


근데 이제 돈 없어서 비싼건 못먹고

남편이랑 그냥 집에서 치킨이랑 자축 맥주 한 잔했다


님들도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