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경제학자 요한 하인리히 폰 튀넨(J.H. von Thünen)이 1826년에 발표한 이론입니다. 근대 지대 이론의 기초가 되었으며, '중심 도시에서 멀어질수록 토지 이용이 어떻게 변하는가'를 설명합니다.

  • 전제 조건: 외부 세계와 완전히 단절된 평탄한 평야이며, 중심에는 오직 하나의 도시(시장)만 존재한다고 가정합니다.

  • 핵심 개념: 운송비가 지대(토지 사용료)를 결정합니다. 시장과 가까울수록 운송비가 싸기 때문에 지대가 비싸고, 집약적인 농업(원예, 낙농)이 이루어집니다.

  • 동심원 구조: 시장을 중심으로 자유식 농업 → 임업 → 윤번식 농업 → 곡물 농업 → 목축 순으로 고리 모양의 띠가 형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