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막고 투기꾼 취급"
내집마련 꿈꾼 2030도 與에 등돌려
서울 427개 동 표심 분석
청년 비중 높은 10곳 중 7곳 오세훈 지지
區 진보여도 청년 많은 동네는 '보수'
신촌·낙성대 등 정치 디커플링 뚜렷
성북·중랑 전월세 70% 줄어 임대난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장에 재선된 배경에는 2030 청년층의 표심 변화가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토지거래허가제 등 정부의 실거주 의무 강화로 전·월세 가격이 동반 상승하면서 청년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어서다. 대출 규제와 ‘세 낀 매매’ 제한 등으로 내 집 마련 문턱이 높아진 데 대한 불만 역시 표심에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한국경제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서울 427개 행정동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30세대가 많이 거주하는 동일수록 국민의힘 득표율이 높게 나타났다. 청년 비중이 높은 상위 10개 행정동 가운데 광진구 화양동, 서대문구 신촌동, 성동구 사근동, 동대문구 회기동, 관악구 낙성대동, 성북구 안암동, 영등포구 영등포동 등 7곳에서 보수 후보가 우세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95517

"우린 임대주택 싫다"…투기꾼 취급에 뿔난 2030, 등 돌렸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장에 재선된 배경에는 2030 청년층의 표심 변화가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토지거래허가제 등 정부의 실거주 의무 강화로 전·월세 가격이 동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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