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거점 국립대를 넘어 글로벌 대학으로 최첨단 유비쿼터스 송도 캠퍼스 구축과 우수 교수진
[한국대학신문 윤솔지 기자] 인천대학교는 지난 △1979년 사립대 △1994년 시립대 전환 △2009년 송도국제도시 이전 △2010년 인천전문대 통합을 거쳐 △2013년 국립대로 전환됐다. 인천대는 송도로 이전, 국립대 전환을 계기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대학이다.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최상위 수준의 연구력을 갖춘 신진교수들의 확보는 인천대의 미래 성장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최첨단 유비쿼터스 캠퍼스는 지난해 증축공사까지 마무리함으로써 한층 업그레이드된 외관을 갖추고 있다. 또 2016년 정부 예산에 인천대의 제3기숙사 BTL(Build-Transfer-Lease·민간이 공공시설을 짓고 정부가 임대해 쓰는 민간투자사업 방식) 사업비 352억이 확보됐으며 제3기숙사의 경우 임대료의 75%를 교육부가 지원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 정부재정지원사업 선정…우수 역량 드러내 = 인천대는 2014년 △교육부 대학특성화(CK)사업 2015년 △고용노동부 IPP형 일학습병행제사업 △고교교육정상화기여대학지원사업 △중소기업청 ‘지방 중소기업 R&D센터’ 지원사업 수도권 거점대학 선정 △해양수산부 ‘해운항만물류분야 네트워크 강화사업’ 등 다양한 정부 기관 재정지원사업을 유치했다. 그 성과는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인천대는 지난 4월 교육부의 ‘2016년 국립대학 실험실 안전환경 기반조성 사업’과 중소기업청의 ‘2016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특히 2011년 인천 유일의 창업선도대학으로 지정된 후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에도 꾸준히 선정되고 있다. ■ 최첨단 송도캠퍼스와 신진 연구진의 시너지 = 송도국제도시는 대한민국의 교육 허브이자 국제화의 중심지다. 송도국제도시에는 UN 3대 기구 중 하나인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을 비롯해 세계은행 등 13개 UN 및 국제기구와 글로벌 캠퍼스, 국제학교, 60여 개 외국기업 및 연구소,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IT·BT 관련 첨단기업 등이 위치하고 있다. 국립대 전환 이후에 영입된 신진교수들의 활약상도 눈부시다. 2015년에 김경태 교수(기계시스템공학)가 인천대 역사상 처음으로 과학 저널지 <네이처>에 논문을 게재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외 △김준동 교수(전기공학) △진성훈 교수(전자공학) △김일남 교수(해양학) △이한보람 교수(신소재공학) 등도 세계적으로 연구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 ‘세계 100대 대학 진입’…브랜치 캠퍼스·매트릭스 학사제도 = 인천대는 조동성 총장 취임 이후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을 목표로 세웠다. 조 총장은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바이오와 중국을 꼽았다. 송도국제도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지다. 이에 인천대는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하얼빈과 북경 등 중국 주요도시에 인천대 분교(브랜치 캠퍼스)를 설립할 계획이다. 브랜치 캠퍼스를 통해 중국 학생들을 인천대로 유입하고 인천대 학생들은 중국으로 파견한다는 취지다. 학사프로그램으로는 전통적인 대학교육 역할과 새로운 사회 수요를 조화시키기 위해 다전공 교육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도입되는 것이 매트릭스 학사제도다. 매트릭스 학사제도란 기업이 ‘학교 속 기업’ 성격의 기업대학을 연계학과로 설치한 뒤 학생 선발, 커리큘럼 개발, 평가 등의 학사과정 전반을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인천대는 매트릭스 학사제도 도입을 위해 △동원시스템즈 △포스코건설 △ 풀무원식품 △환경재단 △CJ대한통운 등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 특성화학과를 소개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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