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계획 고시 앞두고 있어
정치권, 내년 말 착공 추진
정부, 사업자 선정 등 신속처리
추가 정차역 요구 논란 지속
인천 송도에서 서울을 통과해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착공이 1년가량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GTX-B는 총 5조7351억 원을 들여 송도국제도시에서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를 지나 남양주 마석에 이르는 80.1㎞ 구간(13개 정거장)에 급행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애초 GTX-B노선은 예비타당성조사 당시 내년 착공 예정이었으나, 도중에 일부 구간을 민간자본으로 투입하기로 해 2023년으로 연기된 바 있
7일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B 노선은 현재 용산~망우역 건설 재정사업 기본계획과 용산~망우역 이외 구간 건설 및 운영을 위한 민간투자시설사업 기본계획(RFP) 고시를 앞두고 있다. 재정구간의 경우 설계적정성 검토 중이며 기획재정부와 국토부가 총사업비를 확정해야 한다.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을)은 "현재 진행 중인 설계적정성과 RFP 검토를 빠르게 처리해 내년 초 관련 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라며 "설계 및 협약 체결을 상반기 중에 마쳐 2022년 말에 차질없이 착공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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