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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국립대생들의 '우는 아이 코스프레'를 私立大生 관점에서 보는 사람이 있다면

극단적으로 말해서 뇌가 없는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다.

 

인천대생들이 강의실 모자란다고 인천시청까지 쳐들어가는 시위까지도 했지만

위의 자료가 말해주듯이 인천대의 공간은 私立大에 비하면 널널하다 못해 넘친다.

 

학교 측에서는 특례편입생들 때문에 일시적으로 교사(校舍), 교수확보율 등

인프라 관련 여러가지 항목들이 바닥을 치는 이 시점을 학교확장의 절호의 기회로 삼고

관련된 목표를 얻기 위해 강의실 부족 같은 상황을 과장 조장하는 측면이 있었다.

국립대만 시켜주면 2017년까지 국비지원 받지 않겠다고 MOU를 맺었음에도

결국 '우는 아이 코스프레' 덕분에 건축비 등 국비를 뜯어내는 데 성공했다고 봐도 되겠다.

 

私立大 애들은 자신들 등록금으로 건물짓고, 실험기자재 사고, 교수월급 주지만,

國立大는 부족하다고 난리치면 금나와 뚝딱! 은나와라 뚝딱! 열려라 참깨! 가 되기 때문에

히딩크는 아니지만 당연히 '우리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라면서

엄살과 과장이라는 극적인 연출을 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私立大 애들이 부족하다 모자란다는 것과

國立大 애들이 부족하다 모자란다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우는 아이 코스프레' 와중에 인천대가

시설이나 실습장비가 모자란다는 식으로 소문나 있기도 한데

인천대가 송도로 이전한 후 '산학협력 중심대학'으로 선정 됐고,

올해는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에도 선정되었는데,

이런 사업은 학교 내 수준급의 실험실습 시설장비가 잘 갖춰져 있지 않다면

결코 선정될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은

IQ 두 자리가 아니라면 누구나 쉽게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산학협력 중심대학',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된

인천대의 '우는 아이 코스프레'의 의미를 이해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우리나라에는  지역권역별로 '융합기술연구원' 이라는 것이 있는데

인천대가 송도로 이전한 후, 이것을 인천대로 유치하기 위해 인천시와 계속 유치작업을 해서

내년에 인천대에 융합기술연구원을 유치하게 된다.

 

그리고 인천대는 최근 여러가지 교육관련 지표에서 인천전문대와의 통합에 따른

특례편입생들의 쪽수 때문에 일시적으로 바닥을 치고 있는 것도 사실인데,

특례편입생들이 올해 대부분 졸업하였고, 내년에 일부만 졸업하면 다 정리된다.

그러면 내년부터는 각종 지표들이 대반전을 이루게 된다는 것도 참고로 알고 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