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경원 기자 =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과 인천시, 인천대학교는 23일 인천시청에서 국제개발협력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조약정(MOP)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제주와 대구에 이어 세 번째로 체결하는 것이다.
이로써 올해 안으로 개원할 예정인 인천 국제개발협력센터는 지역 주민·기관 대상 공적개발원조(ODA) 교육·설명회·간담회 및 홍보 역할을 맡는다.
센터는 또 ▲신규 ODA 사업 발굴, 사업수행 컨설팅 등 지역 ODA 사업 지원 ▲ODA 사업 신규 협력 파트너 발굴 및 네트워크 강화 ▲귀국한 해외봉사단(WFK) 지역사무소 역할 수행 ▲기타 센터 소재 지역 ODA 관련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김영목 코이카 이사장은 "인천은 인천국제공항과 송도·영종·청라지구 등 국제도시가 밀접, 우리나라 최고의 국제인프라를 갖춘 곳"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센터가 인천시민과 기업, 각 기관의 국제무대 진출의 플랫폼 역할을 잘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센터가 설립되면 지역의 기관 단체들과 협력해 ODA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인천시민 대상 특화 프로그램을 발굴해 공공외교에 앞장서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성을 인천대 총장은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공적개발원조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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