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신세계 복합쇼핑몰 건립 

  

 

대로 사이에 두고 신세계·롯데·현대·이랜드 쇼핑몰 건립 유통 각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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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송도국제도시 인천대 입구역 일원 5만9600㎡(1만8068평)에 백화점, 대형마트를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문화시설 관련 콘텐츠를 갖춘

 라이프스타일 복합쇼핑몰을 2019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송도에 들어설 복합쇼핑몰의 조감도.)

인천 송도에 롯데와 현대에 이어 신세계가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갖춘 복합쇼핑몰을 건립한다.

신세계와 인천시는 23일 인천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송도 신세계 도심형 복합쇼핑몰 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신세계그룹은 세계적 투자사인 싱가폴투자청이 참여하는 해외자본을 포함 총 5000억원 규모를 투자할 예정이다.

신세계는 송도국제도시 인천대 입구역 일원 5만9600㎡(1만8068평)에 백화점, 대형마트를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문화시설 관련 콘텐츠를 갖춘 라이프스타일

 

복합쇼핑몰을 2019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신세계는 송도에 쇼핑과 문화, 엔터테인먼트, 여가, 생활 서비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시형 라이프스타일 복합쇼핑몰을 건설할 예정이다.

신세계는 지난해 12월 인천시와 송도 일원 약 6만㎡ 규모 부지를 2110억원에 매각한다는 협약을 체결했으나, 매매 금액에 대한 관계 기관 간 의견 차 등으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신세계는 2016년부터 차례로 문을 열 하남, 고양삼송, 청라, 안성, 대전 복합쇼핑몰 등 10여개의 라이프스타일 센터를 세워 향후 그룹의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신세계 복합쇼핑몰의 송도국제도시 입주에 따라 송도에는 롯데와 현대, 이랜드의 쇼핑몰이 들어서게 됐다.

특히 롯데와 현대, 이랜드의 쇼핑몰은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건립 예정지인 인천대입구역 4거리에 집중되어 있어 유통기업간 맞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현재 터파기 공사를 진행 중인 롯데는 신세계 쇼핑몰 건립 예정지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다.
 
신세계 쇼핑몰의 대각선 방향에 위치한 현대는 오는 2016년 개장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랜드는 롯데 쇼핑몰의 대각선 방향, 투모로우시티 맞은편에 위치하고 이곳에 NC백화점을 건립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신세계를 비롯 롯데, 이랜드, 현대 등 유통기업들이 송도에 입주해 클러스터를 조성함에 따라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