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완 인천대 교수팀 수행 과제 '국가연구개발 우수 100선' 선정
진도 6.5 지진에 시스템 원형 자동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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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허종완(사진) 교수 연구팀이 수행하고 있는 '첨단 신소재를 활용한 스마트 구조 시스템 개발'과제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해 선정하는 2015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약 5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우수성과의 선정은 정부의 R&D 지원을 받아 2014년도에 수행한 연구개발과제 5만여 개를 대상으로 각 R&D 사업을 수행하는 부·처·청 등으로부터 자체 선별과정 후 추천된 과제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과학기술 개발효과, 창조경제 실현효과 등을 기준으로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100개 과제를 선정했다.
정부는 2006년부터 매년 우수성과 100선을 발표하고 있으며 선정된 기관 및 연구자는 선정 후 3년 이내의 새로운 국가연구개발 과제신청 시 가산점 등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
허종완 교수의 연구과제는 진도 6.5 규모의 지진에서도 구조물의 피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지진발생 후 원형으로 자동 복원이 가능한 새로운 시스템 개발이라는 정성적 성과와 더불어 본 과제로만 2건의 영문 저서 출판, 25편의 국제 전문학술지 게재 (SCI(E)/Scopus급 저널) 및 9건의 특허 등록의 정량적인 성과를 창출해 올해의 우수성과로 선정됐다.
100선에 선정된 과제들은 대부분 연구단급 이상의 대규모 지원을 받는 것을 감안할 때 이번에 선정된 허종완 교수의 연구 과제는 연구재단에서 개인연구자 지원의 소규모의 정부 예산을 지원받았음에도 선정됐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다.
허종완 교수는 2012년 인천대에 임용되어 2013년 인천방재연구센터 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 및 우수성과 선정 수여식은 성과 전시회와 함께 내달 15일 경기도 과천과학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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