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대, 진정한 혁신의 시험대에 서다
국립대 연합대학 구축되면
우수자원 국립대로 쏠릴 듯
사립대, 3류로 전락은 물론
존폐의 기로에 처할 가능성
진정한 혁신의 길을 찾아야
대학가에 빅뱅이 몰아칠 전망이다.
경북대를 중심으로 대구교대, 금오공대, 안동대 간 연합대학 구축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은 도서관 등 시설 공동이용, 학점 교류, 공동 교과과정 운영 등 낮은 수준의 협력을 거쳐 대학 간 공감대가 형성돼 학생 총정원제와 신입생
공동모집 단계까지 발전한다면 지역에 거대 국립대가 탄생 된다.
이 국립대 연합대학은 단순히 지역의 몇몇 국립대가 학사운영을 같이하는 단순한 형태의 결합 범위를 넘어선다.
그동안의 국립대가 학생교육과 학문연구라는 양대축이 전부라고 할 정도로 그 비중이 절대적이었지만 국립대 연합대학은 여기에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및 지역발전 거점센터 역할도 함께 부여될 전망이다.
대학이 지역사회의 혁신을 유도해 지역 경제발전은 물론 사회변화를 적극적으로 선도하는 핵심센터가 되도록 하자는 것이 교육부의 방침이다.
지역 국립대는 아직 구체적 그림은 그리지 않고 있지만 10여년 전의 획일적 통폐합 추진과는 다소 다른 기류가 느껴진다.
기본적으로 대학 간 자율추진인 데다 그 형태도 지역 실정에 맞게 다양하게 하도록 해 선택의 폭이 넓다.
연합대학 방향이 정부의 의도에 충실할 경우 최소 50억원에서 최대 150억원의 재정지원까지 받을 수 있으니 논의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듯하다.
4개 국립대학 모두 현재 안고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연합대학 모델 구축을 외면할 수만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서울대와 인천대 등 2개 법인 국립대학을 포함해 전국 41개 국립대학을 서울권, 경기권, 강원권, 충북권, 대전·충남권, 전북권,
광주·전남권, 대구·경북권, 경남·울산권, 부산권, 제주권 등 11개 권역 연합대학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현재 국립대와 사립대 정원비중이 2대 8인 것을 향후 3대 7 이상으로 차이를 줄여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대가 현재의 정원을 유지하고 부실 사립대를 퇴출한다면 국립대 비중은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은 분명하다.
경북대, 대구교대, 안동대, 금오공대 등 4개 대학이 연합대학을 구축한다면 대구경북지역에서 확고한 국립대 우위가 예상된다.
그렇게 될 경우 학비가 싸고 우수교원을 확보하고 있는 국립대에 학생자원이 몰릴 것으로 보여 지역사립대가 중대위기에 처하게 된다.
국립대 연합대학이 될 경우 1차적으로 우수자원이 몰릴 것으로 보여 지역 사립대는 우수학생 확보에 비상이 걸릴 전망이다.
지역 일부 사립대의 경우 이미 전문대 인기학과보다 성적이 낮은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고, 향후 2~3년 내에 비인기학과 자원은 전문대 수준으로
하락할 것이 확실한 상황에서 국립대의 대형화는 지역사립대에 존립의 위기를 맞게 할 수 도 있는 메가톤급 태풍이다.
국립대 연합대학 구축에 맞서 사립대가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지 않는다면 2류, 3류 대학으로 전락하는 것은 시간문제고 존폐를 걱정해야 하는 대학도 나타날 수 있다.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맞물린 국립대의 위상강화는 지역 사립대에는 최대 위기국면으로 판단된다.
단순한 정원감축이나 구조조정만으로 위기를 헤쳐나갈 수는 없을 정도로 심각한 국면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수도권으로 진출하거나 다른 학교와 통합 등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지역사립대는 이 위기국면에서 누가 더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대안을 수립하느냐에 따라 향후 그 위상이 달라질 전망이다.
진정한 혁신의 길이 무엇인지 지역 사립대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다.
뭐라고? 입학은 인천대로하고 졸업장은 서울대꺼로 받는다고?
졸업유예 한 20년 해야 되나
유럽처럼 백퍼 국립화되거나 국립비율이 8이상이 되어야한다. 현재 200개넘는 4년제중 대학다운 대학이 몇개나있나? 이미 대학은 학문연구기관이 아니라 취업 공장으로 전락하고 학위장사치로 전락한지 오래되었고 최소 100개미만으로 줄여야한다. 나머지는 과감히 폐교하는게 답이고 부실대학들은 쓸어버리고 경쟁력있는 대학들 위주로 더 키워야할것임
사립대도 통합대응 할 순 없나? 경기도에 인하대 아주대 단국대 통합. 인하대에 자연과학대 몸빵 아주대에 공대 몰빵 단국대에 인문사회계열 몰빵 의치약로스쿨 갖춘 국대 최대규모 대학 탄생
ㄴ 단국대 시발 걍 얻어 타네ㅋㅋ
인하대는 장기적으로 항공대랑 통합할 것 같음
학교의 급이란건 어떻게 해서든지 안바뀔듯 사람의 인식이란게 쉽게 바뀌기가 힘드니깐
ㄴ 뭔 개솔? 단기간은 아니지만 올라서고 추락하고하는 학교 개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