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성 신임총장, 인천대,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시키겠다
인천대, 15대 조동성 신임 총장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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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대학교 제15대 총장 조동성 박사의 취임식이 8일 오전 11시, 송도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취임식에는 조완규·황우여 전 교육부장관, 인천시 전성수 행정부시장, 인천시의회 황인성 부의장, 새누리당 강효상, 김성찬, 민경욱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정 국회의원, 주한 핀란드 에로 수오미넨 대사, 교토외국어대 다케시 마츠다 총장, 최순자 인하대 총장, 이재희 경인교대 총장,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 등 각계인사와 교수·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오전 11시 개회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축사, 약력소개, 대학 구성원들의 조동성 총장에 대한 축하 및 희망 영상, 조동성 총장의 대학운영 방향 프리젠테이션, 재학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오찬과 갤러리오픈 전시회, 기념식수 등이 이어졌다. 


조 신임총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바이오로 세계화와 집중화를 이뤄, 인천대를 세계 100대 대학 랭킹에 진입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 총장은 “송도는 현재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기지이며 바이오가 인천대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바이오 3개, 공학 1개, 인문·사회 1개 분야를 각각의 봉우리로 만들어 인천대를 이끌어 나갈 다섯 개의 봉우리에 집중투자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 신임총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핀란드 알토대에서 명예박사를 받았다. 36년간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세계 15개 대학에서 초빙교수·겸임교수로 강의를 했으며, 한국경영학회 회장, 한국학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 세계은행 총재자문을 지내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쳤다. 

2014년부터 인천대 총장취임 직전까지는 글로벌 10대 경영대학원(MBA) 가운데 하나인 중국 장강경영대학원(CKGSB) 전략교수로 지냈다. 황조근정훈장, 대통령 표창, 산업포장, 자유경제문화출판대상,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코노미스트상, 핀란드 백장미장 1급 기사 훈장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