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조동성 총장…새로운 혁신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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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학교법인 인천대학교 제2대 총장으로 취임이 확정된 조동성 서울대학교 명예교수(現 중국 장강경영대학원 전략전공 교수)가 취임에 앞서

전 교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동북아 중심대학으로 도약해 세계 중심에 서자”는 목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대에 따르면, 조동성 신임 총장은 이메일에서 “시간에서 미래, 공간에서 세계”를 키워드로 이를 달성하기 위한 28개 공약사업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는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구축,

중국 주요도시에 인천대 분교 추진,

국제교사 자격증(International teacher’s licence) 제도 도입 등을 통한 대학의 글로벌화와 장기 연구 과제 부여, 인센티브 제도를 통한 연구 활성화를 제시했다.


또한, 의치대와 병원 설립을 통한 바이오 중심대학으로서의 임상실험 조건 구축,

해양기후환경에너지대학 설립계획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밝혔다.

학생 교육분야에서는 ‘메트릭스형 교육편제’를 제안했다.

기업단위 융복합 복수(부)전공 프로젝트로 취업기회를 늘리고 우수한 고졸생 유치로 유능한 인력을 발굴하여 대학발전의 선순환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인프라 구축에 있어서는 친환경캠퍼스, 구성원행동규범, 영어 공용어화, 대학역사 정립, 홍보, 발전기금 설립 등을 강조하고

공문서 영어병기를 통한 외국인교수 의사소통 및 행정참여 지원과 외국인 학생과 한국학생 간 차별 철폐를 강조했다.

이번 이메일에서 조동성 신임 총장은 “세계청년들에게 미래형 인재교육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10개 분야에서 세계 톱10 대학 중 하나를 유치해서 융합교육을 실시하는 방안을 진행하겠다”며

인천대가 300만 인천시민을 대표하는 지역기반 대학인 동시에 우리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국립대이자 글로벌 대학으로서 구축한

미래 가치와 비전을 인천지역 시민들과 함께 소유함으로써 인천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대학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학 구성원의 행복권 확립을 위해

학생 등록금 인하, 천원 조식, 학생명함을 제공하고

교수들에게는 Tri-versity 등과 연계한 정년 후 교육활동 제공,

직원들에게 3년 근무가 끝날 때마다 2개월간 연구월 제공과 석박사 학위 취득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기숙사용 크루즈쉽 도입, 공연장 활성화와 아트센터 활용 등을 통한 대학 문화를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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