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개판 5초 직전인 카오스를 완벽히 구현했다는 것임
간단히 마지막 미션을 예로 들면 이런 가상첩보물의 클리셰가 그렇듯이 까마귀라는 AI가 데우스엑스마키나로 등장하는데
나중엔 또 까마귀라는 존재 자체 역시 허상일가능성을 시사함
마지막에 생화학물질에 녹아죽는 레이첼케인 역시 실제 레이첼 케인이 아님,
실제 레이첼은 시간대로 치면 제일 나중에 일어난 프롤로그에서 멀쩡히 살아있으니까
많은 호불호가 갈릴수있고 실제로 연출능력은 영 꾸져서 많은 혼란을 낳기는 했지만
블랙옵스3 야말로 완벽하게 뒤죽박죽인 카오스 그 자체라 호접지몽을 제일 효과적으로 묘사한 가상매체임
트레이아크에게 조금의 더 기획력이 있다면 족적을 남길만한 명작이 나오고도 남을거임
응 뇌절옵스4
소재는 나쁘진 않았는데 지나치게 긴 컷씬에 그저그런 캐릭터들에 코옵을 상정한 레벨디자인에서ㅜ오는 지루함은 어떻게 안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