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 미션 1주차 '분열' 공략 및 스토리 해석: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finityward&no=107184첩보 미션 2주차 '적군 사냥' 공략 및 스토리 해석: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finityward&no=125662



3주차 첩보 설명에 앞서, 갤에 3,4,5,6 주차 파일들을 먼저 올려준 갤럼이 있다.

링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finityward&no=136259


그리고 패치 후, 제대로 된 위치 공략도 누가 먼저 써놨더라.

링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finityward&no=142857



이번 3주차 공략은 후술할 몇가지 이유로 위 갤럼들 정보 미리보고 진행했음.

빠르게 미션만 진행할 사람은 위 링크 가서 보는게 빠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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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는 흑베일로 진행했다. 베일은 정말 전설이다...



3주차 첩보는 분량도 적고, 움직여야 하는 거리도 적어서 금방 끝났다.


내용은 대체적으로 우리가 이미 예상한 바를 확인해 가는 정도고,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1주차 공략에 적었던 예상이 어느 정도 실제 워존 스토리와 동일한걸로 밝혀진 만큼, 1주차 때 느낀 새로운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 같은게 확 죽은게 사실이다.

그래도 임무 느낌이 2주차와는 다르게 어느 정도 현실감 있게 느껴져서 개인적으론 2주차 보다 재밌게 한 것 같다.



임무의 대표 이미지는 러스트에 있는 화물컨테이너로 보인다.

시즌 3 시작할 때 트레일러에서 고스트와 알렉스가 만나는 장소가 러스트인것을 기억하는가? 의미 심장하지 않을 수 없다.


임무는 2주차 마지막 목적지였던 기차역 옥상으로부터 시작한다.

무언가를 운반 예정이던 19시 30분 특급열차는 현재 알 수 없는 이유로 그 행방이 묘연하다.



기차역 본관 옥상 꼭대기에 올라가면 고스트가 매번 두고 가는 황금 동전이 있다.

고스트는 동전 초콜릿을 좋아하는걸까? 어디서 황금동전을 이렇게 많이 구해다니는걸까...




<<정보 내용>>

1930편 특급열차가 우르지크스탄에서 탈선.

화물 행방 묘연함.

화물의 반입을 부둣가에서 확인해야한다.

-크레인부터 시작할 것.


우리가 쫓고있던 특급열차는 사실 우르지크스탄에서 탈선했고, 싣고 가던 화물이 사라진 것 같다.


참고로 러스트는 설정 상 베르단스크가 아니라 우르지크스탄에 위치해있다.

어쩌면 고스트는 화물을 쫓아 러스트까지 간걸지도 모르겠다.


항구의 크레인으로 가보자.





단서를 따라 크레인으로 가봤다.

크레인 하나하나 전부 확인해볼 요량이었는데, 가장 바깥쪽부터 시작해서 다행히 2번째에서 정보를 입수할 수 있었다.

크레인 조종실 내부 어디에서든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 특정 크레인 내부에는 테디베어가 하나 있는데, 아무래도 베르단스크 전역에 테디베어들이 이스터에그 형식으로 뿌려져 있는 모양이다.

에이펙스 레전드 했던 사람들은 알수도 있을 것 같은데, 킹스 캐년에 있는 공룡 모형들을 찾아 순서대로 터뜨리면 맵 멀리에 외계 공룡하나가 생기는 이스터에그가 있었다.

에이펙스 레전드처럼 뭔가 상호작용을 기대하고 레딧 같은 곳에서는 이 테디베어들 위치도 모두 기록해두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 별 소득은 없는 것 같다. 나중을 기대해보자.




<<정보 내용>>

GARDAR 화물 창고 북동쪽,

넓이 6, 길이 486, 비워둘것


아무래도 크레인 운전수는 돈을 받고 화물을 움직여 공간을 확보해둔 것 같다.

당연히 돈을 준 것은 알카탈라일테고, 이를 노트에 인쇄된 자카예프의 문장이 증명하고 있다.


GARDAR 운송회사의 화물창고 북동쪽 어딘가를 찾아봐야 하는 것 같다.


정보 내용과는 별개로 이번 문제는 해결하기 힘들었다.

이번에는 번역의 문제는 아니다.

원문대로면 "매수당한 누군가가 어떤 장소를 비워둔 것(확보한 것) 같습니다." 가 맞지만, 게임 내 번역의 내용도 얼추 비슷하다.

하지만 인피니티워드는 제대로 일을 못한것 같다.


나중에 나오지만 GARDAR는 화물 운송 회사의 이름인데, 이 회사의 화물 창고가 아무래도 항구쪽 긴 건물인 것 같다.

멀티 지상전을 해본 사람들에게는 D거점이라 하면 바로 알 것 같다.

문제는 GARDAR이라는 글자를 찾을수가 없었다는 것.

원래대로라면 컨테이너 마다 쓰여있던 회사 상표가 워존에서 사라졌다.

지상전이나 적하장에서는 본 기억이 있는 것 같기도 한데 말이다.


여러모로 힌트에 문제가 많다.



숨겨진 공간은 미니맵에 핑이 찍힌 부분에 위치한다. 멀티 해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지상전 항구맵 B 거점과 D거점 사이에 해당된다.


화물 컨테이너 사이, 누가 와도 지나치기 쉬운 좁은 길목이 만들어져 있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누군가 대기 중이었던듯, 꺼진 모닥불과 의자를 발견할 수 있다.

크레인 기사를 시켜 숨겨진 공간을 확보한 뒤 알카탈라 조직원들은 무언가를 위해 대기중이었던 것 같다.



모닥불에서 타지 않은 사진 하나를 구할 수 있었다.


<<정보 내용>>


검역

날짜: 2019년 12월 18일

시간: 0900시


증거 인멸을 하려면 확실히 해야하는데, 알카탈라 친구들은 그런건 잘 모르는 것 같다.


항구에서 화물의 검역이 예정 되어있다고 한다.

아마 알카탈라는 이 화물을 검역 중에 가로채려는 것 같다.

사진의 장소로 가보자.



폐건물로 익숙한 항구 C거점. 가장 안쪽의 노트북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창고는 아무래도 검역소였나 보다.




<<정보 내용>>


(러시아어로)베르단스크

베르단스크항구


GARDAR 무역회사


화물 운송장


날짜: 2019년 12월 18일

시간: 0900시


화물번호: B3201Z01G
목적지: 스타디움 북동쪽 능선 합동군/WHP 전진기지
컨테이너: 3380 N


SKU:001

비고: 합동군 운송만 허가함

수량: 1

거절: 0



위와 같은 내용의 GARDAR 무역회사의 화물운송장을 얻을 수 있다.

알카탈라가 입수한 정보대로, 검역은 12월 18일 오전 9시에 예정되어 있었다.


참고로 실제 화물 운송장은 저렇게 안생겼다.


아무래도 탈선된 열차의 화물을 합동군 기지로 옮길 예정이었나 보다.

스타디움 북동쪽을 찾아보자.


하지만 잔짜잔! 스타디움 북동쪽에는 좆도 없었습니다!

아무리봐도 북쪽이지만, 여기쯤 WHP와 합동군의 전초기지가 있다.


아래 보이는 하얀천막들이 WHP천막이다.

WHP는 World Humanitarian Project의 약자인데, 모던 워페어 세계관 속 가상의 의료/구호 단체다.

그런데 GARDAR 때와 같이 WHP 약자가 보이지 않는다.


원래대로면 무언가 써져있어야 할 간판에도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다.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지만 그럼에도 흰텐트를 찾아서 정보를 찾을 수 있었던 이유는 순전히 글쓴이가 갤창이어서...

언젠가 념글에서 WHP관련 글을 본 기억이 났음


아무튼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 워존맵상의 텐트에서 글씨가 사라졌다고 한다.

WHP 관련글 링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finityward&no=136673 (실제로 좀비가 나올지는 모르겠다. 그냥 전쟁 중인 지역이라 그런것 같긴함)


글을 읽는 갤럼들도 이제는 왜 내가 유출된 데이터와 선발대의 공략을 보고 이번 임무를 진행했는지 이해할거라 생각한다...



해당 전초기지 내부 건물 2층을 탐색하면 쓰러진 책장에서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


영어 원문은 "마라의 작전 보고를 얻을 수 있었다." 정도인데 아래의 정보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 취득한 정보는 마라의 작전 후 보고서다.



<<정보 내용>>


../연합군 지휘실


임무 수행 보고서 2019년 12월 18일


/보고


생화학무기를 담은 컨테이너를 회수하기 위해 정해진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화물은 사라진지 오래였죠.

누군가 우리보다 먼저 화물을 손에 넣은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데이빗슨 소위가 우리의 위치 주변에서 적군이 탐지됐다는 보고를 저에게 했습니다.

보고를 받자마자 적의 공격에 의해 현장은 개난장판이 돼버렸습니다.

첫 공격으로 많은 팀원들을 잃었기 때문에 저는 팀원들에게 교전을 중지하고 후퇴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우리는 연합군과 동맹군 표식을 한 적들로부터 추격을 받았습니다.

제 팀원 중 6명이 작전 도중 사망했습니다.


동맹군과 연합군 사이 오래된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다 하지만, 이건 완전히 새로운 상처입니다.

연합군과 동맹군이 각자 자기편과 싸우고 있다니,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옆의 분대원 밖에 없습니다.

물론, 옆에 분대원이 있을 때 얘기지만요.


/비고


데이빗슨 소위(작전 중 사망)는 공항 습격 현장에서 회수한 UAV를 수리중이었습니다.

데이빗슨의 빈 자리를 메꿀 인원이 필요합니다.



3주차 내용을 정리해보면:

2주차의 19시30분 특급열차에 실려있던 생화학무기 컨테이너를 합동군이 손에 넣으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알카탈라가 이를 중간에 가로챘다.

컨테이너의 행방은 묘연해졌고, 화물 수령 장소에서 대기 중이던 마라와 부대원들은 연합군과 동맹군 표식을 한 적에게 공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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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는 보다시피 별 내용이 없다.


이상한건 날짜인데, 우선 3월 알카탈라의 공격이 2020년인지 19년인지 확실하지 않다.


그리고 20년이든 19년이든, 12월과는 시간이 꽤 차이난다.


아무래도 설정 오류가 아닐까? 전파 방해와 적군/아군 신호 혼란 그리고 가스 탈취 및 살포가 큰 시간간격을 두지 않고 일어나는게 맞을텐데...



이상 3주차 첩보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