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모두한테 통용되는게 아닌데

내 얼굴 내 이름이 내 의사와 관계없이 까발려졌을때  일반인에게 드는 생각은

'혹시나 더 개인적인 정보에 접근이 가능할까? 내 주변사람들이 피해를 입지는 않을까?'

정도에서 오는 불안감임.

디씨에서 개지랄 떨던게 노출되기를 무서워하거나, 본인이 현실에서 찐따라서 무서워하는건 정말 몇 안됨.

분탕은 결국 디시에서 개인정보 노출되는게 상대에게 뭔가 큰 타격을 줄거라고 생각하는거자늠. 실상은 그렇지 않은데.

실제로도 디씨 하는놈들 맨날 스스로 아찐이라고 뭐라하는 놈들이지만 실상 보면 그냥 평범한 급,학식충이 대부분이고.

그럼 그렇게 생각하는 분탕 본인은... 아마 그렇지 못한거겠지. 뭔가 본인이라면 디시에서 자기 신상이 알려지는게 두려울것 같으니까.

어쩌면 디시가 아니라도 어디에서든 내 자신이 알려지기에는 내 모습이 부끄럽다고 생각하니까?

지금 고닉죽이기 당하는 완장들이나, 분탕치는 점마나 현실에선 당연히 여기보다 나은 사람들인걸 스스로 알고 있으리라 믿음.

파딱은 걱정안되는데 저 분탕은 저지랄 해놓고 끝나고 난뒤 몇 시간쯤은 닐 드럭만 마냥 '난 사람의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 하는 생각에 흥분해 있겠지.

그리고 좀 더 지나서는 아무 이유도 없이 화나고 억울하고 뭔가 짜증밖에 안나는 상태로 돌아갈거야... 그건 참 안타까운 일인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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