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상 표면적으로는 슬레지와 레이븐 합작 진행이었지만 슬레지는 인원이 죄다 퇴사하고 내년 콜옵 신규 F2P게임 개발하느라 사실상 레이븐이 만들면 슬레지가 검수하는 그런 구도였댔음
그러다가 싸움나고 슬레지 검수에서 트레이아크 검수로 바뀐거임 트아가 건든거라곤 블옵 원조 캐릭터 좀 싱글에 넣고 멀티 다듬고 좀비모드 만든 거밖에 없어서 간단히 말해 싱글 캠페인 자체는 90% 레이븐 독단적으로 만든 거임
그런 레이븐이 만든 갓명작 싱귤레리티를 보면 레이븐 싱글도 충분히 트아 특유의 어둡고 살짝 어렵고 반전요소도 있는 게임 만들 수 있음
아! 싱귤레리티 모르시는구나! 설명해드리자면 싱귤레리티는 어느 한 소련령 섬에 있는 미확인 무기를 조사하러 갔는데 거기에 있던 무기가 알고보니 미확인 물질로 만든 타임머신이었던 거임! 그런데 그 무기가 폭발하면서 그 섬의 시간대가 뒤죽박죽 섞여버리고 주인공은 시간을 넘나드는 초소형 무기를 가지고 과거 현재를 넘나들며 스스로 현재를 바꾸어 가며 소련의 세력을 저지하는 모험을 그리는 호러 액션 fps야!!
마지막 선택으로 바뀌는 멀티 엔딩 식인데, 누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패러독스로 인해 소련이 미국을 점령하거나, 미국이 타임머신을 갖게되어 천하를 호령하거나, 아님 주인공이 타임머신은 위험하다 하면서 자신이 갖고 홀연히 사라지는 엔딩이 준비되어있지
이렇게 재밌고 흥미진진한 게임이었지만 액티비전의 자금부족으로 인해 미완성으로 출시되어 후반부 날림이 있고, 또 개발을 빨리하느라 자막이 없어서 미국 영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불운의 명작이지! 너희들도 한번 해봐!
2009년작 울펜슈타인이랑 헥센, 헤러틱, 퀘이크 4, 솔오포는 어디에 까묵어부렸노?
그건 스토리가 너무 단순해서 트아식 뒤죽박죽 스토리가 있는 싱귤래리티를 소개한 거임
하긴 내 글에선 싱귤래리티 깜빡하고 못 적었으니까 게이 말도 일리가 있네
미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