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 fps 패드 플러스
대충 듀얼쇼크 가격이랑 비슷한거라 싼건 아닌데 사제 패드 치고는 싼거임
레이저나 나콘꺼는 18만원 24만원 이지랄하고 패드중 끝판왕이라 불리는 스커프는 쓸만하게 옵션 좀 넣어서 사면 30만원 ㅋㅋ
패드를 쓰면 두가지의 딜레이에 빡이 도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
1. 트리거 딜레이
마우스는 누르자마자 짤깍 하고 인식이 되니까 딜레이가 아예 없다 봐도 되는 수준인데
패드의 트리거는 어느정도는 당겨야지 인식이 되는지라, 이 신호로 인식 전까지 손가락 당기는 딜레이가 생김
해결방안은 어뎁티브 트리거가 달려있는 패드를 써서 당기는 거리를 줄여주거나, 아예 디지털식 트리거를 단 패드를 사용해야함
2. 데드존 딜레이
대부분의 스틱은 쏠림현상이 생길수밖에 없음 엘리트패드 할애비가 와도 당연한 일임
패드 분해해보면 스틱 부품 진짜 콩알만한게 손가락 압력을 받고있으니
듀얼쇼크 씨발것은 새거 사자마자 포장까서 썼는데 스틱쏠림 있더라
데드존이라는건 말 그대로 deadzone, 인식이 안되는 범위를 지정해주는거임
예를 들어 스틱이 오른쪽으로 4% 쏠린다면, 데드존을 5% 설정해주면 해결이 됨
다만 이 데드존은 단점이 너무나 명확함
데드존이 5%면 방위 상관없이 5%를 죽이는거라, 입력 초반에 잡아끄는듯한 느낌? 인풋랙?같은 답답함을 느낄수가 있음
콜옵 기본 설정값은 0.05(5%)임
Xclusive Ace가 올린 데드존 찾는방법
커스텀방에서 감도 - 20(최대), 데드존 - 0, 조준 반응 곡선 유형 - 선형 설정해두고
스틱이 쏠리면 데드존을 0.01씩 올려가면서, 쏠림이 안나타나는 값을 찾으면 됨
임마가 쓰는 패드가 처음에 말한 그 비싼 스커프인데도 0.04만큼의 데드존이 필요함
내가 쓰는 호리 패드 젤 처음에 사진이랑은 많이 다를거임
원래 빨간색이였는데 창가에 뒀더니 햇빛 맞아서 코팅 다 까지길레 사포로 다 밀어버림;
스틱도 고무 벗겨졌길레 얼마전에 중국에서 수리용 스틱 사다가 끼우고
확실히 저가형이라 소재의 한계는 분명함
이 호리패드는 트리거 딜레이, 데드존 딜레이가 전부 없음
분해해보면 트리거가 멤브레인으로 되어있어서, 일반적인 버튼들과 동일한 깊이로 작동을 함
누르면 트리거 딜레이 없이 바로 나간다는 얘기지
에이스 영상대로 데드존 - 0, 감도 - 20, 조준 반응 곡선 유형 - 선형
데드존이 0인데도 스틱쏠림이 전혀 나타나지 않음
데드존 딜레이가 아예 없는 셈, 조준안정때문에 쓰읍 숨쉴때마다 에임 출렁이는거만 느껴짐
배치도 엑박처럼 비대칭이라 장시간 게임해도 손 안아픔
키 커스텀이 안되는 게임을 위해 자체적인 키맵핑 기능, 단발 광클 메크로 기능, 패드 뒷면에 중지로 누르면 감도 내려주는 스나이퍼모드 버튼
허스커 팔 메크로는 죽창이던데 내 메크로는 태두리핵이라 걍 단발무기 때려치움 시발거... 무난한 엠포가 최고다
하여튼 6만원짜리 싸구려긴 해도 기본기가 정말 좋은 패드임
플스충들 듀얼쇼크 절대 불만 없을리가 없는데 하나 사보셈 나는 되게 만족하면서 썼음
좋은글 ㄱㅅ
엑박은 좆으로 보이나? - dc App
지존은 패드가 유일한 자랑거리자너~
사포 씹ㅋㅋㅋ
주말 하루 날잡아서 사포 방수 올려가면서 갈다가 앰창 손가락 빠지는줄 알았다 싹 끝나고도 세면대 흰색에 빨간 물 들어서 그거 락스로 다 빼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근데 그냥 심에펙스 같이 키마를 패드로 인식시켜주는거 사는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