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오브듀티 블랙옵스 신작 트레일러 1초의 '천안문사태' 화면으로 중국에서 논란
2020-08-23

중국 네티즌들은 외국에서 출시되는 게임의 내용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기로 유명하다. 어떠한 민감한 소재나 스토리가 보여 기회를 잡으면 집단 소송과 시위를 한다. 정부기관에서는 강제 판매금지를 조치하기도 한다. 일전 게임사인 Activision Blizzard 는《Call of Duty》스리즈의 신작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업로드 하였고, 이에 중극 네티즌들에게 큰 논란이 되었다.

이 영상은《Call of Duty Black Ops: Cold War》의 공식영상이며, 약 2분의 영상은 '너의 역사를 알라(Know Your History)'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영상 속엔 인게임 화면은 없었으며, 대량의 실제 역사 사건 영상클립들로 이루어져 있다. 영상의 1분 5초 '64천안문사태'의 화면이 지나갔고 이 단1초의 군중항의 장면이 중국 SNS를 중심으로 중국을 모욕했다며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중국네티즌은 웨이보에 '게임사가 게임은 제대로 안만들고 이데올로기 대립과 명예훼손만 야기하고 있다'하였고, 또 다른 네티즌은 외국이 또 다시 이데올로기 주입을 하려 한다며 이 게임이 중국에서 스트리밍을 못하게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원래 중국의 적지않은 네티즌이 포럼이나 SNS에 트레일러 영상을 공유하였으나 중국 모욕논란이 터진 후 영상은 빠르게 삭제되었거나 재생불가 상태가 되었다. 15년간 콜오브듀티를 즐겼다는 한 네티즌은 무기력함을 호소하며 이번 신작이 중국에서 출시가 안될거 같다며 안타까워 했다.


심심해서 직접 번역함

실제 반응은 훨씬 꿀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