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한 번도 이런글을 써본적 없는 디시 뉴비야.


다들 반말을 더 편해하는거 같아서 반말로 글을 작성하는 점 양해바래.


바로 핵심만 보고싶은 사람들은 밑에 '<방법>'만 참고하면 될거 같아.



나는 에임도 별로고 유튜브에서 콜옵 고인물들이 겜하는거 보면 저게 사람인가 핵쟁이인가 하면서 보는 사람이야.


그런 나도 건쉽 한 번 불러보고 싶어서 처음 디시에서 특전에 '연쇄처치-전략가-전술정찰' 끼고서 런처맥이다보면 된다라는 글을 보고


따라해보기 시작한게 어느새 나름의 요령이 생겨서 공유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어.


치열하게 게임을 하는게 지치거나 간만에 건쉽 뽕맛좀 보고싶을 때면 아직도 나는 무장 3번째에 지정해놓은 이름도 'killstrick killer'(스펠맞나?) 을 많이 애용해 ㅋㅋ



<방법>


1. 특전


  - 연쇄처치 : 이걸 껴야 내가 뽑은 킬스트릭으로 킬한 점수를 얻을 수 있어


  - 전략가 : 킬 → 스코어로 바꿔주는 특전이야. 킬이 아닌 점수제로 킬스트릭을 뽑을 수 있게 해줘


  - 전술정찰 : 적 장비, 특수능력, 킬스트릭의 윤곽 표시. 이걸 끼게되면 적 장비나 킬스트릭에 빨간 윤곽을 보여주는데 조준하면 주황색으로 바뀌면서 아군에게 표시해주고

                 점수도 +10점을 줘. 또 백린탄 연막이나 오브젝트 뒤에 있는 것들도 표시해주기 때문에 있으면 매우 편함



2. 주무기(경기관총)


  - PKM : 200발 벨트, 전피갑탄 / 컴펜세이터, 고무 그립테이프, 26.9 확장 총열


  - 브루엔 MK9 : 200발 벨트, 전피갑탄 / 수직 손잡이, 고무 그립테이프, XRK 서밋 26.8 총열


  200발 벨트, 전피갑탄은 필수고 나머지는 나같은 경우 반동을 잘 못잡아서 반동을 잡기위한 셋팅을 했어.

  전피갑탄 끼면 내 경험상 킬스트릭 한정 2배 좀 안되는 데미지가 들어가서 꼭 끼는걸 추천해.



3. 보조무기(런처)


  - PILA : 내가 런처는 다 써봤는데 이게 제일 좋더라. 유도기능과 준수한 탄속으로 킬스트릭을 잡기위한 최적의 런처인거 같아. 따로 숙달해야될 필요도 없다는게 아주 좋아.



4. 특수능력


  - EMP드론 : EMP드론으로 사람 한명 맞출때마다 +10점, 클레이모어, 트로피 시스템 같은 것을 파괴하면 +5점(이건 잘 모르겠음) 

                 아군이 EMP드론 맞은 적군 처치해주면 +25점


  - 군수품 상자 : 런처 탄 수급용


 둘 다 섞어가면서 활용하면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EMP드론이 가장 좋은거 같아. 어느 맵이든 본부에서 C거점까지는 범위안에 들어와서 안전하게 점수획득 가능.

 격전지에 잘만 쓰면 +100점도 넘게 획득 가능한데 꽝나오면 0점이지만 EMP드론 쓰면 적 위치표시해주는거 있으니까 잘 보고 쓰면 좋아.


 참고로 EMP드론은 지붕이 있는 건물의 경우 2층까지는 효과가 있는거 같은데 3층 넘어가면 1층에 효과가 없는거 같으니 참고바래.

 


5. 운용(지상전)


  - 초반 : 게임 시작 후 가장 가까운 점령지로 달려가서 점령. +100점, 이후 본부로 다시 달려가서 탄 보급으로 풀탄약 유지


  - 중반 : 열심히 킬스트릭 뿌셔. 백린탄이나 정밀공습은 너무 빨라서 파괴할 수 없지만 전술정찰 특전으로 아군표시 +10점이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조준해주면 +10점, +20점


            격전지에 EMP드론 쿨때마다 떨겨주면 아군이 점령지 뚫기 쉬워짐. 겸사겸사 적 잡아주면 추가 점수도 얻을 수 있음


            ESC눌르면 맵 뜨는데 적이 상공에 뭐 띄우면 지도에 다 표시됨 맵 띄워놓고 담배한대 피면서 하나씩 잡다보면 점수가 하나 둘 쌓임.


            제일 중요한게 절대 죽으면 안됨.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더군다나 우린 냉혈특전도 없어서 호구젯한테 맞고 죽는수도 있음.


            심지어는 내가 무인 정찰기 나타나자마자 계속 부시니까 적이 우리 본부에 순항 떨구는 경우도 있었음. 조심 또 조심.


  - 후반 : 자 우린 이제 건쉽을 뽑기 전에 죽으면 됨. 아까 연쇄처치 점수를 얻기 위해 한 번 죽고(자살하고) 리스폰 되면 건쉽 뽑아서 열심히 탄 떨구면 됨.


            그렇게 건쉽 뽕 맛보고 나면 다시 순항 점수 타이밍 돎.


            운좋게 적들이 죄다 무인정찰기 드론 뽑아서 날려주면 건쉽 두 번까지도 부를 수 있음.



6. 팁

  - 적 순항미사일도 아군표시 점수로 10점을 줌. 매우 빠르고 작아서 못보고 지나칠 뿐 보이기만 한다면 70% 확률로 아군표시 점수 획득 가능


  - 레이더 드론은 적 본부에 뜨면 오지게 작기때문에 총으로 맞추려면 호구젯 잡는거마냥 탄이 드는 경우도 있음. 그냥 런쳐로 처리하는게 맘 편함


  - 무인교란기의 경우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이는 것일 뿐 자세히 보면 아주 개미 똥만하게 빨간 테두리로 보이긴 함. 레이더 드론처럼 그냥 런처로 잡는게 맘 편함


  - 건쉽은 순항미사일로 1방컷. 순항 떳다고 바로 쓰지말고 팀을 위해 아껴뒀다가 핵쟁이가 건쉽 띄우면 바로 보내버리자.

    * 순항으로 건쉽잡으면 '끝판왕'이라고 뜬다.


  - 순항미사일로 가장 점수 많이 받을 수 있는 것은 적 탱크임. 탱크+탱크 타고있는 적 


  - 킬스트릭으로 적 잡아봤자 점수 별로 안줌. 그러니까 순항 아끼다가 건쉽이나 탱크 뿌시자. 그래야 아군들도 똥싸개라 욕 안한다.


  - 격전지는 주로 C거점이고 EMP드론 쓰기전에 테블릿(?)에 적 표시되는데 잘 참고해서 아군 본부까지와서 매크로 잡으려는 적들 역관광해주면 +25점


  - 꼭 경기관총으로 킬스트릭 안부셔도 됨. 주무장에 스나들고 특전 빠른 보급, 특수능력 군수품 상자로 적들 잡으면서 스코어 올리는 것도 한가지 방법임.



7. 마치며

 나는 서든어택으로 FPS에 입문했고, 대기스나를 주로 했었다. 

 그래서 남들처럼 패줌같이 멋진 기술같은건 할 줄 모르기 때문에 처음 콜옵을 할 때 너무 힘들었다.


 맵이 너무 넓고 여기저기서 뒤치기하는 애들때문에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음.

 겜 시작하고 2주가 지나도록 운이 좋아 캠퍼하면서 호구젯까진 뽑아봤지만 유튜브로만 보던 건쉽은 한 번도 뽑아보지 못함.


 그러던 와중에 디시에서 런쳐로 킬스트릭 부수면서 건쉽뽑고 논다는 얘길 듣고 해봤지만 점령지에 탄약보금에선 런쳐탄을 주지 않았음.

 군수품 상자로 런쳐탄 수급하면서 PKM으로 갈겨대면서 하다가 알게된 EMP팁을 너희들과 공유하기 위해 시작한 글이 여기까지 왔다. 


 나도 디시에서 도움을 받았고, 나와 같은 비범하지 못한 둔재들도 건쉽 뽑고 할 수 있다는 걸 공유하고 싶었음.

 읽어줘서 고맙고 콜옵이 FPS이지만 꼭 총으로 적을 잡아서 킬스트릭을 뽑으라는 법은 없음.


 다들 아는 내용도 있을테지만 아는 놈이 있으면 모르는 놈도 있음. 한 때 그게 나였고.

 콜옵하면서 건쉽 한 번은 불러봐야 콜옵했다 어디가서 말은 할 수 있지 않겠냐.


 그리고 이 방식은 똥쟁이가 아닌 서포터 같은 느낌임.

 내가 적 킬스트릭 잡아줌으로 인해 아군은 특전하나를 다른 곳에 쓸 수 있다는 이 점도 있음.


 이상으로 내가 여기서 도움을 받았기에 은혜를 갚는다는 마음으로 이 글을 바침.

 읽어줘서 고마워 얘들아.


 추신. 혹시 잘못된 것이나 추가로 조언해줄게 있다면 댓글 달아주면 더 많은사람에게 도움이 될거 같아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