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명 싱글플레이의 배경은 2019년인데 러시아군 소총병이 AK-47과 글록으로 무장하고 다닌다. 11년씩이나 우려먹었으면 그만좀 우려먹을때 되지 않았냐 사실 둘 다 현재 러시아군이 사용 중인 총기이지만 AK-47은 예비군이나 교보재, 아니면 교도소의 무장 교도관 같은 2선 급 조직에서도 보기 어려운 도태된 총기이고 이런 2선급 부대도 AKM이 가끔 식별되지 오리지날 AK-47은 보기 힘들다. 원래는 AK-74M이나 AK-74MR, AK-15를 들고 나와야 맞다. 글록은 일반 러시아군 병사들은 커녕 스페츠나츠에서나 몇몇이 사용하는 총기로 원래는 잘해야 MP-443이나 MP-446, 기껏해야 마카로프 권총이나 들고 나와야 맞다. 한국군을 예로 들면 일반 사병이 요즘 예비군에서도 보기 힘든 M1 카빈과 특수부대나 쓰는 H&K USP로 무장한 것처럼 실제 현실과의 괴리가 심각하다.
- 사냥 미션에선 미 해병대가 육군에서만 쓰는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데리고 오더니 나중에는 한 술 더 떠서 M2 브래들리 장갑차를 가져 나온다. 시대가 좀 더 미래였으면 육군 쪽 구형 장비를 넘겨받았다고 할 수 있지만 현실과 시간대가 동일한 2019년이라 고증오류가 아니라면 어디선가 육군 것을 당겨왔다고 할 수밖에 없다.
- 영국군 SAS와 대테러 무장경찰인 CTSFO가 2019년에 구형 ACH를 쓰고 나온다. 물론 ACH 헬멧 자체는 지금도 쓰이긴 하지만 일반 부대에서나 쓸 뿐 SAS나 CTSFO 같은 특수부대에선 이미 옵스코어 FAST나 크라이 에어프레임와 같은 하이컷 헬멧[61]으로 교체된 지 오래다.
- SAS는 GPNVG-18이 아니라 AN/PVS-15나 AN/PVS-21 같은 야시경을 쓴다.
- 1999년이 배경인 파라의 과거 장면에서 화이트 헬멧이 등장한다. 화이트 헬멧은 2014년에 공식 출범했다.
- 프라이스가 라스웰에게 하디르를 넘기는데 이때, 하디르를 연행하는 미군이 2014년에 완전히 교체당한 구형 전투복 UCP로 된 ACU를 입는다. 게다가 연행 대상인 하디르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특수부대가 맡아야 할 임무인데 일반 육군이 온건지 연행하는 미군들의 장비가 일반 육군에서 쓰는 ACH 헬멧을 쓰고 나온다. 총이 M13이란 것만 빼면 영락없는 2000년대 중반 미 육군이다.
- 콜옵 시리즈 대대로 내려오던 고증 파괴총기인 FAMAS는 역시 여기서도 고증오류가 있다(...) 먼저 모델링이 잘못되었는데, 가스배출구가 ACR의 것이고 인게임에서 30발인데 25발들이 탄창을 달고 있다. 또 그놈의 전통 때문에 자동사격이 불가능한데, 어째 테러리스트들은 자동사격으로 잘만 갈겨댄다. 또한 테러리스트고 러시아군이고 다 FAMAS를 들고 나오는 고증오류는 여전한데, 한 정당 200만원가량 하는 총을 재정난에 허덕이는 해방전선도, 피커딜리 테러리스트들도,알카탈라도, 러시아군도 다 들고 나온다. 심지어 협동전에서는 적들이 너도나도 FAMAS를 들고 다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FAMAS에게 무슨 원한이 있는 걸까
- 캠페인의 몇몇 미션에서 미군이 사용하는 M4A1에 러시아제 스코프인 PK-AS 홀로그래픽 사이트가 붙어 있다. 이오텍과 ACOG 달아주면 될 것을 굳이 PK-AS를 달아 고증오류를 만들었다(...). 아니면 사제로 달았거나...
- 세번째 미션에서 파라가 소음을 위해 오일필터를 뜯으라고 하는데, 오토바이의 오일필터가 노출되어있다. 실제 오토바이는 오일필터가 엔진 안에 들어있으며, 이 오토바이의 형상도 일본에서만 팔린 헌터커브의 형태를 띄우고 있다. 원래같으면 슈퍼커브가 등장했어야 정상.
- 포로 미션에 등장하는 SAS 대원들이 Kilo 141으로 무장했다. HK433은 2017년에 처음 출품되었고 미션의 배경은 2009년이다. M4A1이나 MP5를 쥐어주는게 맞다.
- 오랜 전우들 미션 막바지에 카일이 밴에 탑승해 도살자 부하들의 총공을 버티는데, RPG를 차 안에서 쏴도 멀쩡하다. 실제로는 후폭풍으로 차가 아예 날아가버려야 정상. 편의를 위해 고증을 희생한듯.
- 캠페인 첫번째 미션에서 미 해병 레이더스 부대가 미군 제식 방독면 M50이 아닌 다른 방독면을 착용한다.
- 사냥 임무에서 나오는 해병대원들의 M4A1이 실제와는 동 떨어진 형태의 커스터마이징을 하고있다. 실제 미해병대원들이 쓰는 M4A1은 미 해병대 인스타그램 등에 나와있듯이 일반 육군과 거의 동일한 사양의 개머리판과 KAC제 RIS 총열덮개를 사용한다. 이는 상기한 러시아군의 AK-12 문제와 같은 이유로 벌어진 것인데 멀티에서 사용되는 M4A1은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 판의 제식 M4A1이 아닌 다니엘 디펜스 제 MK18레일에 11.5인치 총열을 단 개조버전이기 때문이다. 물론 M4A1 개조 부품중에 M16A4소총의 총열, 개머리판, 3점사 특전이 모두 존재했으니 M16A4를 내보내면 해결되는 문제이기는 했다. 여담으로 현대 해병대는 M16소총과 M4A1을 모두 HK416기반의 M27 IAR로 교체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던 워페어의 Mk.18 사양을 사용하는 미군 부대는 대표적으로 모던 워페어 2에서 미군 주인공 진영으로 등장한 레인저와 본작에 등장하는 레이더스가 있다.
꺼라 ㅋㅋ
복잡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