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테 싫은 소리 잘 못하고 온순한 애가 주변기대 때문에 무리하다가 점점 흑화해서 흑조가 되어간다는 이야기에요. 의도적으로 좁은 방과 통로가 계속 비춰지는데 숨막히고 억압된 주인공 내면?을 보여주는 장치같다는 생각. 딱 봐도 INFJ같다 싶었는데 찾아보니까 정말 INFJ였네요
어 나탈리 포트만이다 읍 근데 사람이 흑화하기는 쉽지만 착한 마음을 지키는건 너무 고행길 급으로 어려운거같음 (나도 흑화 했다는 얘기) - dc App
전 좀 이상한 지조?가 좀 있어서 남들이 다 타락하고 세상이 혼탁할수록 난 안그래야지 남들과는 다르니까. 더 의욕이 샘솓아요. 진짜 착한게 아니라 착한척 보이는 모습에 도취되는거같은데 좀 동기가 불순하죠
흑화하신건가요? 무슨 일을 겪으셨길래..
뭐라 길게 풀어 얘기하긴 그렇고 걍 사람 진짜 잘못만나면 안된다는 말을 남기고싶네 지금은 몇년 지난 일이라 많이 무뎌졌지만 그때의 여파는 아직 남아있긴 함 - dc App
그리고 불순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약간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같은 느낌이라 착한 사람한테는 호혜주의가 발동하고 나쁜사람 앞에서는 내 인성의 한계를 시험해봄. 내가 어디까지 표독스러워질 수 있을까 읍 - dc App
나는 별로 착하고싶지는 않고 그렇다고 애꿎은 사람 피해줄정도로 나쁜것도 싫고 걍 아직까지 착한 그런 사람에게 적어도 나만은 착한게 손해라는 교훈을 주는 사람이 되지말자는 마인드로 대함. - dc App
어떻게 나오는지 사람에 따라 태도가 다르다는거군요. 나쁘지않다고 생각. 노자도 장애물을 만나면 돌아가고 없으면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처세하라고 했잖아요. 고집하지않고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며 또한 언제나 사람들을 이롭게하는 물처럼..
그런셈이지. 평소에 철학에 관심이 많나보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