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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LG 치타스는 연고지가 안양이었는데, 2004년 LG는 서울로 연고지를 옮겨버렸음. 이에 따라 LG팀의 이름도 FC서울로 바뀜.


이에 분노한 안양에서는 2013년 FC 안양이라는 시민구단을 만들고 k리그1에 진입하기 위해 애쓰다 11월 7일 드디어 K리그1으로 승격함.


FC 안양으로서는 감개가 깊은 상황인데, 리그의 차이로 안양과 서울은 맡붙을 일이 없었는데 2017년 안양이 대한축구협회컵 16강에 진출했을 때 하필 FC 서울과 맡붙게 됨.


이때 안양이 이겼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2:0으로 패배하고 말았음...


세월이 지나 LG가 서울로 올라간지 정확히 20년이 지난 지금, 20년의 세월동안 복수의 칼을 갈던 안양팬들은  FC서울과 붙기만을 기다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