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테만 해전 후 일본은 정규항모 1척, 호위항모 3척, 전함 3척, 중순양함 6척, 경순양함 4척, 구축함 9척과 항공기 300대를 잃어 필리핀해 일대에서 제해권을 빼앗긴 반면 미국은 호위항모 3척, 구축함 3척, 어뢰정 1척의 피해만 입는 대승을 거뒀다.
해당 사진은 홀시 제독이 이끄는 3함대를 공격하다가 포로로 잡힌 일본군 조종사들이다. (가미카제 대원인지 여부는 불명)
당시 일본군은 연합국의 해상 및 항공전력에 의해 수송선단이 자주 차단되었으며, 식량부족과 식수 부족, 그리고 위생불량으로 영양실조와 각종 질병에 더해
이나 빈대등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래서 미군은 일본군 포로를 획득할 시 즉시 그들의 옷을 소각하거나 바다에 던져 폐기하고, 면도를 시키고 한번 씼긴 뒤에 미군 군북을 지급하는 것이 표준 절차였다고 한다.
씼고있는 일본군 포로를 수병들이 몰려와서 구경하는건 처벌이나 위압감을 주기 위한건 아니었고, 단순히 그들이 평소에 보던 일본군은 멀리있는 군함에 타고있거나 그들을 공격하기 위해 비행기에 타고있던것이 전부였기에, 살아움직이는 일본인을 구경하기 위해 몰려온 것이었다고 한다.
잡힌 일본군 포로들은 자대에서 받을 수 있는 배식과 의료지원 이상의 것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며, 다행스럽게도 저항하지 않고 얌전히 잡혔기에 포로가 될 수 있었다. 사진을 보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서 나무 곤봉을 들고있는 수병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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