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것저것 키워봤는데 아직까지 적응 안되는 벌러지들이 몇개있음 곤갤러들도 그런지 궁금해서 설문조사 해봄!

곤갤러들도 혹시나 비슷한 경우 있으면 댓글 좀 이런놈도 있군 저런놈도 있군하게.


짤은 내 침대 머리맡에서 1년을 같이 동거한 쌍살벌집


1.바퀴벌레

채집할때 나오는 귀여운 산바퀴들은 안 무서움 근데 집에 나오는 먹바퀴등등 검정종자들은 존나 무서워 시팔 나이 쳐먹고 아직도 소름끼침 산바퀴도 큰건 무서움 시밬 참고로 바퀴 사육도 해봄 사육할때는 이 새끼들이 내 구역을 침범 못한다는 생각에 안심했음 굳
근데 쌩판 초면인데 안뇽^^하고 인사하는 바퀴는 소름끼침 어렸을때 자고 인났는데 얼굴에 바퀴있어서 그런지 적응 안됨.채집할때 나오는 바퀴는 걍 무시하는편.

2.매미

채집할때 벌이나 잠자리가 웅~ 하고 날라오면 보면서 \"껄껄 귀엽네 무슨 쌍살벌이지?\"하고 느긋이 보는데 매미는 날라오면 기겁함 벌이나 잠자리등 다른 날벌레들은 헤헷 난다요! 하고 날아오는데 매미는 무슨 씨발!!!!나는 매미다!!!! 뛰뛰빵빵 칙폭칙폭!!! 하면서 날라와서 부딫히면 큰일날거 같아서 쫄음.게다가 꼭 나무에서 나무 사이 이동할때 무거워서 U자로 날음 시발 내 얼굴에 부딫힐거같음.게다가 어렸을때 오줌 자주맞음 개새끼.눈깔도 드럽게큼.

3.돈벌레(그리마)

걍 시발 나보다 빨라서 열등감과 동시에 미확인 물체로 확인되서 일단 피함.그리마인거 두눈으로 확인하면 안 무서움.맨손으로 잡으면 아야하니까 무시함.왕지네는 안 무서움

4.메뚜기과

무서운건 아니고 옛날에 벌초하는데 뛰어서 안면강타당함 아프더라 참고로 어렸을때 화장실에 곱등이 많이 나와서 곱등이랑 친함.아기 곱등이들 거미줄에 걸리면 풀어주곤 했음.

5.기타 날벌레

코, 입에 들어가면 좆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