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죽어갈 뿐인 생명체들이 꽃피우고 깨어나서는


자신들의 영원한 사랑을 기원하는 어리석은 달


너도나도 색깔 옷을 입기 때문에


이제부터 그림자는 슬슬 자리를 피하게 되는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