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몸살나서 하루종일 골골 거리다가 해떨어지기 전에 겨우 밖에 나가보았다. 나가는 김에 장비 챙겨가서 몇 장 찍어옴.



전에 깡충거미가 우글거리던 온실을 다시 찾아가니 마침 꽃 물주는 시간이어서 벌레들이 삭 다 숨었더라. 그래도 한 십분 즘 기다리면서 찾아보니 역시 깡충거미 한 마리를 찾았음.

지난 번과는 다르게 약간 검은 녀석.

지금 사용하고 있는 플레시가 매크로 촬영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상태라 사진의 광질이 그닥 좋지는 않다.












여기까지는 매크로 렌즈였고 다음부터는 단렌즈를 거꾸로 붙여서 찍어본 것인데 역시 좀 흐릿하게 마음에 안드네.





전에 찾아갔던 개미집 또 찾아가봄.

어제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아니면 봄이라 확장하려고 하는지 역시나 열심히 집 수선한다고 바빠 보였다.

여기서부터는 다시 매크로 렌즈.

























실제로는 저렇게 바위 밑에 조그만하게 있음.







이놈은 애집개미보다도 훨씬 작은 것 같던데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더라.




이놈도 꽃등에 같던데 멀어서 잘 모르겠음.


밑에 동영상은 물까치 쫓아서 잠깐 야산에 들어갔다가 찾은 군락지인데, 반경 1미터에 출입구만 열댓개가 넘는 일본여왕개미로 추청되는데 엄청난 대군락지가 있더라.

동영상 테스트 해볼 겸 한 번 찍어봄. 때마침 해가 지고 있어서 빛이 비스듬이 들어와서 입구에도 빛이 비친게 다행인 듯.

비슷비슷한 내용의 동영상이 11개니까 유의하고. 

재밌는 건 돌, 흙만 퍼나르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먹었던 것인지 아니면 자기네 가족의 유해인지, 곤충 껍질도 많이 꺼내놓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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