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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점은 내 실적을 수치로 정확히 알 수 있다는 점.


특히 mm, 0.몇g 차이로 결정되는 그런맛이 좋더라.


물론 다른 곤충 사육에도 그런 부분이 있지만 갑충 사육의 경우엔 상당부분이 그런 매력에 중점을 두고 있지 않나 싶음.


유충 심지어는 번데기 무게까지도 재서 체크하는 변태적인 문화도 그렇고..


음..그냥 뭐 그렇다고.


근데 성충은 씨이이이이입노잼임. 걔네들은 냉동실에 박았다가 표본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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