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 가운데손가락 정도만큼 짜서 분무기에 물 넣고 흔들어서 치약물 만들었는데,
마침 새끼곱등이 있길래 뿌려보니까,
당연히 물보단 낫긴 한데
그래도 팔팔하게 뛰어다님;;
뭐 불소함량이 높은 걸 써야하나;;
인터넷 믿고 나중에 커다란 놈들한테 쏴놓고 통제불능이었으면 멘붕이었을듯
살충제를 괜히 파는게 아니구나 싶었음..
그리고 이건 내 추측이긴 한데, 치약물 말고 치약맞고 곤충들 힘 못쓰는건, 치약성분도 성분인데,
걔네한테 치약이 되게 무거운데 몸에 딱 붙으니까 그냥 꼼짝 못한 거 아닐까 생각해봄..
치약을 아주 조금만 얇게 펴바르고도 바퀴가 죽으면 인정.... 그런데 가끔 유투브 영상 보면 치약을 바퀴벌레 주변으로 매우매우매우 두껍게 빙 두르고 바퀴벌레가 치약에 들러붙어 빌빌거리면 치약성분으로 바퀴벌레가 죽는다고 해석하던데, 이런 증명은 뭔가 병신같음. 그냥 치약이 끈끈이 역할해서 들러붙는거 아님? 바퀴벌레 입장에서는 거대한 늪같은 건데.... 이게 머임? 이런거 ->
https://www.youtube.com/watch?v=t8yxtlIL8vY
http://m.dcinside.com/view.php?id=insect&no=149904&page=1&serVal=%EB%B3%91%EA%B8%B0&s_type=all&ser_pos=
치약, 살충제 필요없대.
ㄴㄴ 그니까 내 말이 ㅋㅋ
ㄴ 근데 저것도 너무 범벅인데... 글 내용으로 미루어 보면 범벅하기도 전에 그냥 죽은 거고, 작성자가 불안해서 더 뿌린건가?..... 암튼 저거 효과 있는 거면 치약물분무기 락스물로 바꿀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