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빠른 동작
쉽게 잡히지 않아서 굴복시키기 어려움.
2. 긴 더듬이와 두리번거리는 머리
어딘가 틈새에 숨어서 호시탐탐 인간을 훔쳐보는 느낌이 듦
3. 어둠의 자식
주로 어두울 때 활동을 한다는 점은 인간이 잘 때 활동한다는 뜻이라서
이새기가 뭔짓을 해도 알기 어려워짐
4. 물컹한 몸뚱아리
몸이 단단한 갑충은 손으로 덥썩 잡아도 별로 이상하지 않지만
바퀴를 만약 손으로 덥썩 잡으면 십중팔구 체액을 쏟아내며 뭉그러진 채로 다리를 바르르 떨게 될 것임
이러한 장면이 손에서 발생한다면 끔찍
5. 유난히 많은 다리의 가시돌기
퍄오후 다리통같음
6. 매달고 다니는 알
어딘가 알을 낳은 후 방치하는 여타의 곤충들과 달리
알을 매달고 다니는 것 자체가 번식력을 보장시키는 행위같아서 기분 나쁨
7. 강인한 적응력
밖에서 들어온 새기라면 지가 알아서 나가기도 해야 하는데
한 번 집에 들어오면 극소량의 물과 음식 부스러기만 있어도 잘 삶.
지 스스로 결코 안나감. ( 나가는 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안나갈걸?)
....
위 7가지 이유와
93가지의 또다른 이유가 있다!!
...
중략
...
100. 이름마저 기분 나쁨.
그래서 바퀴가 싫음
ㄹㅇ - 포뇨포뇨
날개 갑충이었으면 호감도 1정도 상승할듯 - 포뇨포뇨
대체로 검정색계열인 것도 비호감을 사지. 산바퀴나 독일바퀴는 인식이 나은 걸 보면.
난 걔네가 더 싫던데ㄷㄷ 갈색이 더 극혐임 - 포뇨포뇨
ㄴ이질바퀴를 착각한 거 아녀?
ㅋㅋㅋ 바퀴 먹이 곤충으로도 쓰기 애매함 드러워서 - dc App
참피네
5번ㅋㅋㅋㅋㅋㅋㅋ
바퀴는 진짜 왜 바퀴같이 생겨서 온갖 혐오스러움을 다 가진듯 정말 이해가안될정도로 바퀴벌레가 싫고 끔찍 집에 나타나는 벌레중에 크기가 젤 크고 까만것도 너무싫고 맨질맨질해보이는 날개도 끄악 털다린 다리에 더듬이 끄악 상상하니까 욕나온다
미친 글만 읽었는데 개소름 돋아 ㅅㅂ ㅠㅠㅠㅠㅠㅠ 바퀴벌레 존나 싫어 겁나 쪼매난 구멍으로도 들락날락할 수 있는 것도 극혐이고 용기 내서 책으로 쳐서 잡았는데 체액 다 터지고 껍데기만 쪼그라들어서 붙어있는 곳도 극혐이고 시발 바퀴 다 뒤졌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