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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사육장에서 더 큰 사육장으로 이전시키려고 베란다를 청소했습니다. 민달팽이 놈들은 답 없어서 방생하고, 나방은 잡아서 먹이로 줬어요.

사육장, 이름은 "강낭콩 빌라"로 지었습니다. 위치는 이러이러하고, 일광도 잘 받는 곳.

저기 안에 채울 흙도 채우고, 좋은 곤충이 있으면 안전하게 잡으려고 장갑 위에 비닐장갑을 또 끼고 갔습니다. 엄청 조여요

첫번째로는 바위를 뒤집으니 나온 거대 민달팽이.
엄지만한 괴물이었습니다만, 그리 좋아하진 않으므로 잡지 않았어요.

두번째는 거대 지네. 매우 큰 녀석이었습니다만, 완전한 식육동물이라서 그리 들여보내고 싶지도 않았기에 패스. 채소 잔반만 줘도 살아남는 집게벌레가 더 키우기 쉽기도 하고요.

모아온 흙은 잘게 갈아서

구획 나누는 데 사용. 아직 흙이 부족해서 조금씩 채워나가야 합니다. 이거 한다고 벌써 땀 뺐네요!

아래는 다음 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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