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기숙사에서 자려는데 거기 방문 틈이 좀 넓어서 벌레 좀 많이나오는데엿단말야? 본인 잘 때 침대틈에 손 넣고 자는데 그날은 거기 뭐가 있는거야 이불인가? 하고 몇번 조물락조물락 해보는데 애가 움직이길래 뭐야 씨발 하고 불켜보니까 검은 타란튤라같이 생긴, 검지손가락 길이정도 되는 존내 큰 거미가 있엇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보니까 깔대기거미인거같은데 걔 원래 그렇게 순해? 조물락조물락하는데 안물린게 용하노 그리고 ㄹㅇ 존나 빨랏음
검지손가락? 손가락이 얼마나 짧길래
이런게 한국에 왜 있나 싶을정도로 존나 크다고 생각햇는데 쫄아서 커보인거엿나?
너가 놀래서 조금 과장된 것도 있는듯 - Crépuscu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