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방은 다 괜찮은데 내 방만 벌레가 하루에 대여섯마리씩
나오니까 이상하다싶어서 원인 찾아봤는데 침대 밑에 들췄더니
강아지 간식 몇달동안 침대 밑속에 묵혀놓은게 보이더라 그리고
강아지 간식 근처랑 침대 전체에서 날아다니는거는 아닌거같고
작은 개미들같이보였음
그리고 날아다니는것들도 요 근 1주일간 진짜 몇마리씩 계속 보이던데 좀 찾아보니까 권연벌레인가 머시기 하는거같긴함
그래서 저녁에 침대 분리해서 청소기로 다 빨아들였음 (침대 중간 제외)
근데 방금 10분전?에 또 한마리 보이더라 그럼 이거 본진이 있다는거죠? ㄹㅇ 그리고 요새 모기는 아닌데 다리에서 자꾸 무슨 동그란 빨간색 상처가 있던데 이것땜에 존나 가려울때 있음 ㅠ
벌레 사진이라도 찍어보세요 - Crépuscule
나중에 보여서 잡으면 올리겠슴..
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자고 지냅니까
딱히 일상이 방해되는건아니였어서 잘 지내고 있었는데 오늘 벌레들 소굴 있다고 생각하니 못자겠음...방금 권연벌레 트랩인가 그것도 시킴
본진에 우글우글할텐데 놀러 나온 놈들 몇마리 트랩으로 잡는다고 해결될 권연벌레가 아님…
듣기론 벌레 하나당 알 100개씩은 낳는다고하던데 밑에 그정도로 진짜 기어다니다가 다 크면 나오는건가?
본진에서 나고 죽는 놈들도 있고 나와서 노는 애들도 있고 함. 한두마리씩 보이다가 먹이가 다 떨어지거나 자리가 없을 정도가 되면 나오기 시작하는거지
우리집도 개 키워서 간식하나 떨군지 모르고 있다가.. 거기가 권연벌레와 권연침벌의 환상하모니가 된 것을 봤음 문제의 간식을 제거하고 그 주변 청소하니 권연벌레도 안 나옴..
일상 지장은 안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