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처먹으러 가러 방문 열었더니 
줘언나게 큰 바선생이 떡하니 문앞에 떡하니 자리잡고 계시는거.
슬금슬금 내 방으로 기어오려해서 존나 빠르게 문닫고
바선생고로시들고 조1지러 문열고 두보 전진 했더니 이미 없어졌음.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다시 방으로 돌아와서 읽던 웹소설마저 읽고 있는데, 내 왼발에서 생전 처음 느껴보는 감촉이 느껴지는거임.
이상하게 검은 실 같은것도 보이고.

'뭐지?' 하고 봤더니, 검은 실은 바선생의 더듬이 였고, 내 왼발에 의해 바선생은 넙치가 된 상태였음.
사진도 찍었는데 혐짤이라 안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