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곤충도감에서 돼지여치 처음보고 존나멋있어서 잡아본다고 사촌동생이랑 뒷산 다 뒤지고 다녔는데 섬서구메뚜기만 뒤지게나와서 때려쳤는데
나이먹고 갑자기 여치는 어떻게 우나 궁금해져서 네이버에 검색했더니 시발 스마트스토어에서 여치를 팔드라 ㅋㅋㅋㅋㅋ
타란튤라 취미로 한마리 키우는게 다인데 갑자기 홀린듯이 주문해버렸다 어린시절에 못해본걸 돈으로 해결함 ㅋㅋ
제주도산 돼지여치 3~4령 주문했는데 1~2령 주문했다가 참피처럼 픽 죽을까봐 좀 큰거 시켰음 그냥 타란튤라 먹이는 밀웜+애호박정도 넣어주면 되려나? 한국 곤충이니까 베란다에서 햇빛쬐어주면서 키워도 되겠지?
여치 소리 들으면서 자보고 싶어서 수컷으로 부탁드렸는데 밤에 여치소리 들으면서 운치있게 잠잘생각 하니까 벌써부터 랄부떨림
참고로 돼지여치는 주행성이라 낮에 운다 - dc App
엣
집에서 기르면 밤에도 운다 - dc App
그래? 내가 키웠을때는 불 다 끄고 자러갈때 돼지여치는 조용했었는데? - dc App
긴날개여치랑 비교해서 사이클이 진짜 빨랐고 생각보다 약한 느낌.. 긴날개여치랑 같은 조건에서 길러봤는데 겹눈 같은 데가 언제보면 자꾸 찌그러져 있어.. 사육통도 일부러 세로형으로 세팅하고 루버망 넣어주고 했는데도 .. 물론 내가 사육에 미숙한 탓일수도 있음. ㅇㅇ 그리고 근연종 타여치들보다 일광욕 더 자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