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크기 비교
원룸에 사는데 이 쪼만한 벌레가 화장실 벽에서 출현하기 시작하더니 며칠 전부터 엄청나게 증식해서 화장실 바깥쪽 문, 그쪽 벽, 책상, 심지어 침대까지 따라와서
책상에 팔 올려놓으면 어디서 나타났는지 한두마리 기어올라와,
침대에 누워있으면 몸을 기어올라와,
몸 기어가는 감각이 거슬리는게 짜증났는데 기어간 곳이 계속 간지러운게 알고보니 물기까지 하는 모양.
이걸 잡으면 손가락으로 그냥 누르는 정도로는 안 잡히고 다시 손가락 위에서 멀쩡히 기어다니고 물에 씻어서 문질러 짓눌러야 죽음.
영상 찍으려고 한마리 가만히 놔두고 살펴봤는데 가까운 거리는 점프도 할 수 있나보네요.
이놈 이름 시급히 수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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