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도로뚤린 뒷산으로 무지성 채집 갔음
한 200미터쯤 걸으면서 이게 맞나 싶었는데
개멋진 톱사수컷 발견! 근데 이미 뒤집사 해서 개미들이
뜯기 전이더라ㅠㅠ
아직 팔다리 멀쩡한거 보니 죽은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형아가 미안하다 늦게 찾아가서ㅠㅠ
크기도 대략 6~7센티 되는게 큰거같은데? 먼가 아쉽더라
담생엔 형아랑 호형호제 사이로 만나자!
이뒤론 혐짤일수 있으니 주의
집에서 봤으면 개 기겁했을 그리마짱도 만남
뭔가 채집하는 입장에서 보니까 그리 징그럽진 않더라
둘이 다른넘임 그냥 평범한 지네같은데 걍 찍어와봄
얘는 매미 맞나? 근데 날개가 없는거 같던데 유충인거임?
하늘소?로 추정되는 어떤 벌레의 머리
암튼 죽은애라도 톱사 한마리 만나고나니
희망도 생기고 재밌더라
낼은 바나나 트랩 설치해봐야겠다.
여기서부턴 질문
1. 저기 나무에 발려져있는 진액?수액 같은거에
사슴벌레들이 반응하고 몰려올수 있어?
그래서 혹시나 하고 나무위도 비춰보고 나무 유심히
보고 다녔는데 이게 의미가 있는건가 싶더라.
2. 글구 가로등 끝나는 부분에서 돌아왔는데
사슴벌레들 빛 없어도 깊은산속가서 플래쉬 비추고
찾아보면 나올만해?
3. 마지막으로 낼 마트에서 싱싱한 바나나 사올건데
내가 알기로 썩은 바나나가 효과 좋은걸로 알거든ㅠ
싱싱한거 활용해서 트랩 만드는 방법 없을까?
- dc official App
벚나무로보이는데 사슴벌레같은건 참나무수액터가야 보일거 걍 산끼고있는 도로 가로등아래 날라온거 줍는게 제일 편하긴함
그렇구나. 낼은 걍 바나나트랩 설치+ 가로등 앑고 넓게 봐야겠다. 바나나 트랩은 바르고 3~4시간 뒤에 가면 되겠지? - dc App
바나나트랩채집은 안해봐서 모르겠다
내가 해보고 알려줄게 고마워! - dc App
오 톱사 저정도면 초대형급 크기임
ㅠㅠ 저정도면 죽은지 몇시간 안된건가? - dc App
날도 습하고 개미들 모이면 금방 분해되는데 멀쩡한거보면 그런듯 ㅇㅇ
ㅅㅂㅠㅠ 톱사 개낭만인데 낼은 한7시쯤 나가야겠다 - dc App
정성추 - dc App
인터넷에 바나나트랩 만드는법 검색해도 나옴
그리고 저거 매미 맞음 매미는 번데기 과정을 거치지 않고 유충이 탈피하여 성충이 되는 불완전변태 곤충임
그렇구나 하나 배워갈게 - dc App
톱사 시체있으면 희망이 있지 근데 초대형 같은데 개아쉽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