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2000년대 초반까지는 TV같은 매체에서 바퀴벌레가 자주 등장했었음..
특히 컴배트나 세스코 CF같은 곳에서..
그런데 어느날부터 매체에서 바퀴벌레가 잘 등장하지 않게 됨
아마 국민들의 위생수준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뜻이겠지?
게다가 미국바퀴, 먹바퀴, 일본바퀴는 외부유입종이라 의외로 자주 보기 힘들기도 하고. 나도 일본바퀴 접하지만 1년에 손에 꼽을 정도임.
따라서 지금 급식이거나 학식인 애들이라면 곤충에 관심있거나 혹은 바퀴벌레를 자주 접하는 환경에 있는게 아니라면 아예 모를 가능성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곤충 자체가 잘 등장하지 않게 됨. 혐오스럽다고 징징대는 불편충들이 많아져서.
이런데다가 구청 같은데서 방역 빡쎄게 하니.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것도 한몫 거들었고.
ㅇㅇ 그냥 무척추동물 자체를 옛날 늑대도살하듯이 악마화하는 놈들도 생기고, 당연히 그런 극단주의자들은 악성민원인이 됨. 그 결과 무척추동물 싹 다ㅈ씨가 마를 지경으로 방역하는 지역도 제법 있고 - dc App
어릴때부터 도시의 아파트에서 살았다면 무척추동물을 징그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럴수밖에. 어떤 사람들은 나비도 싫어함. 그리고 좀 다른 이야기지만 이런 풍토가 우리나라 좆소기업들이 외국인노동자나 중국인유학생들을 불러들이는 이유일지도 모름. 걔네들은 자기 방에 미국바퀴, 왕지네 등 올스타팀이 진치고 있어도 눈하나 깜짝 안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