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사마귀가 정말 많이 나오는 산책로
많이 보이는 날은 코너돌면 한마리씩 보이는 곳임
개미들이 몰려있어서 보니 사마귀 배때기 조각을 파먹고 있음. 무슨 일이 있던건진 몰루
엄청 빨리 지나가는 애벌레. 흡판이 발달돼 있어서 마치 발같음.
반면 허리를 굽혔다 폈다 하면서 가는 자벌레
이쁘게 생긴 송충이
오늘 산행의 목적은 다름아닌
일주일간 잘 관찰하면서 키운 갈색 넚적배사마귀를 방생하러 왔음.
대략 소형벌레 8마리쯤 먹인 듯.
채집했던 그장소 그대로 풀어줌.
ㅂㅂ 알낳고 잘살아라
오는 길에 발견한 체장 7센티짜리 덩치크고 깨끗한 왕사마귀 암컷
산책로 중앙에 멀뚱히 있어서 구조
사마귀는 풀벌레들하고는 다르게 눈앞에 큰게 뭐가 다가와도 잘 피하질 않음;; 밟혀죽은 좀사마귀 두마리정도 봄. 당랑거철.
요렇게 두니까 한참동안 몸을 좌우로 흔들더니 날아감.
진짜 이쁘고 카리스카 있게 생김.
역시 왕사는 녹색이 진리인 듯.
난간에서 발견한 갈색 왕사마귀
바로 옆에 거미줄이 있어서 위험해서 다른 곳에 방사.
마찬가지로 몸 흔들면서 거리같은 걸 재나봄.
수풀에 무사히 안착함. 숨은 그림 찾기.
또다른 갈색 왕사 발견.
아까 애는 날개끝이 약간 색소침착됏는데 얘는 등짝이 깨끗함.
다만 한쪽 더듬이가 조금 짧은게 아쉽.
뭘 먹었는지 배가 잔뜩 부른 상태로 소나무로 올라감.
넚적배사마귀 발견. 색깔이 녹색과 갈색의 중간인 어중간한 색상임.
크기는 5센티 정도이지만 좌우로 두꺼워서 듬직해보임.
머리 진짜 크다.
사마귀 개좋음
오늘은 여기까지임 ㅂㅂ
ㄹㅇ 사마귀 최고임 - dc App
모든 곤충중에 제일 도도하고 멋지게 생긴 듯 ㅋㅋ